비명을 지르는 두꺼비가 있다?


미국에 서식하는 우드하우스種 두꺼비는 늦은 밤 아기 울음소리 같은 기괴한 비명을 몇 초 동안 지르는데 목이 풍선처럼 커지면서 내는 비명 소리는 감기 걸린 양이나 송아지 울음소리와도 유사하다.


이 두꺼비는 쥬라기 시대에 공룡들과 함께 숲에서 산 것이 화석으로 확인된 혈통의 근원이 분명치 않은 종인데 이는 태고적 물고기에서 진화된 것으로 보이며 수명이 어느 정도인지도 불분명하다.


이 두꺼비들은 8월에 번식하며 주로 소택지나 도랑, 후원, 임시로 생기는 물구덩이에 서식한다. 누가 가까이 오거나 만지면 성을 내며 비명을 지르는 특성이 있고 목 옆과 두 눈 뒤에서 끈적거리는 흰 독성 액체를 분비해 천적이 물거나 먹으면 고통을 가하고 때로는 죽게 한다.

[이곳을 누르면] 두꺼비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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