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들이 놀이터를 독차지 했네~


미국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 힐사이드에서 촬영된 곰들의 놀이터가 인터넷의 화제가 됐다.


앵커리지 변두리에 사는 댄이 지난해 여름 한 가족의 부탁을 받고 어린 아이들이 뛰놀 수 있게 놀이터를 만들어줬는데 놀이터가 완공되자마자 이른 아침부터 인근 숲에 사는 곰들이 내려와 놀이터를 점거하고 노는 바람에 아이들이 놀이터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곰들은 놀이터가 자기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착각한 듯 숲에서 건설 광경을 보고 있다가 완공되자 숲에서 나와 재미있게 놀았는데 곰들은 미끄럼틀도 잘 타고 재주도 부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놀았다고 한다.


알래스카는 한해의 절반이 너무 추워서 주민들이 집에 옥외 수영장을 건설하지 못하고 곰들과 무스 등 야생동물들이 주변에 많이 살아 놀이터 같은 야외 시설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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