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빌에 있는 거대한 태양열 발전소


스페인 세빌에는 밝은 빛에 휩싸인 40층 높이의 거대한 콘크리트 타워가 있다.

이 타워는 거대한 분부기로 물을 뿌리거나 흰색 가스를 분출하는 것 같은 눈의 착각을 일으키는데 사실은 타워 바닥 둘레에 있는 600개의 거대한 반사경들이 태양빛을 타워 상층부를 향해 반사하는 모습이다.


세빌의 태양열 발전소는 유럽 최초의 상업용 태양열 발전소인데 그린하우스 가스를 전혀 대기중에 방출하지 않고 11 메가와트(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최고 6,000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태양열 발전소는 개당 120 평방미터 크기의 거울 600개가 반사하는 태양빛을 한 지점에 집중시켜 물을 가열해 증기로 바꿔 터빈을 돌리는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태양이 없는 날 또는 구름에 가리면 이는 공장에 스팀 상태로 저장된 열을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아직은 1시간 가동분 밖에 저장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보다 긴 시간분을 저장하게 될 것이며 세빌의 600,000 시민 전부에게 태양열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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