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플래시 메모리 칩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났다


영국의 유명 IT 뉴스 사이트 더 레지스터가 삼성전자의 4GB 플래시 메모리 칩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해 세계인들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0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 4GB 플래시 메모리 칩을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검사하던 칩스워크 기술회사의 기술자문역 딕 제임스가 칩의 실리콘 전면에 꽃잎 후광이 빛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료한 얼굴 형상을 발견했는데 이는 놀랍게도 성서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묘사 구절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눅 21:27) 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For as the lightning comes from the east and flashes to the west, so will be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 마태24:27) 구절이 바로 그것이라고 주장한다.

플래시 메모리의 형상이 그리스도라고 믿는 사람들은 위 마태복음 구절에 나오는 것처럼 동편(한국)에서 번개처럼 나타나 서쪽(서양)으로 널리 수출되고 있는 Flash 메모리 칩에서 그리스도가 나타난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며 예언이 실현된 것이니 최후의 심판에 대비해 의심하지 말고 회계하라고 말한다.

딕 제임스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전자현미경으로 플래시 메모리 칩들을 검사했는데 이따금씩 실리콘에 짙은 줄무늬선이 보이긴 했으나 이번처럼 명확하게 형상이 나타난 적은 없다며 성스러운 영향을 받은 것 같이 보인다고 말했는데 이 뉴스는 블로그와 포럼들로 퍼져 삼성전자 브랜드를 또다시 세상에 공짜로 널리 광고하는 좋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 포럼에서도 이 주제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일부 이교도들과 무신론자들은 나타난 형상이 예수가 아니라 오사마 빈라딘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라고 주장하며 흥미롭게 토론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삼성전자의 4GB 플래시 메모리 칩이 앞으로 십자가 처럼 신앙의 마스코트나 호신용 목거리 등으로도 많이 쓰일 것으로 보고있다.




"삼성? 내가 팍팍 밀어주고 있잖아~ 세계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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