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부시 대통령의 UFO 꿈


1일 터키 이스탄불의 TNN 뉴스가 보도한 미국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신비한 꿈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TNN 인터넷 영어판 뉴스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에서 14초간 꾼 기이한 꿈에 관해 수행 기자들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부시 대통령은 러시아의 퓨틴 대통령이 러시아제 UFO의 사령관으로 크로포드 목장에 내려 해치를 열고 나오는 꿈을 꿨으며 그를 맞이하려고 UFO 가까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꿈에서 깨어났다며 근 14초간의 놀라운 꿈이 중단돼 나머지를 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다음날 크레믈린에 핫라인 전화를 직접 걸어 퓨틴 대통령과 꿈에 관해 대화를 나눴는데 퓨틴 대통령은 매우 놀라며 전화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TNN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 꿈에 대해 러시아 언론과 이야기 하며 세상에서 UFO에서 걸어나올 수 있는 인물은 단 한명 밖에 없는데 자기가 아니고 부시 대통령일 것이라고 농담했다.

TNN은 푸틴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의 꿈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길 거부하고 자신은 단지 하드 록 그룹 UFO의 노래들이 흥미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이처럼 재미있는 뉴스가 TNN을 제외하고 다른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는지 의아해 했는데 이 뉴스가 4월 1일에 보도돼 혹시 TNN이 가공한 뉴스가 아닐까 의문을 제기했지만 만우절 뉴스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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