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사성 무기를 직접 맞아본 AP통신 기자


2007년 1월 24일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무디 공군기지에서 열린 비치사성 무기(Active Denial System) 기술 시연 미디어 데이에 참가한 AP통신 취재기자 엘리옷 마이너가 섭씨 55도로 발사된 비치사성 전자기 전파무기를 직접 체험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군중 제어 시스템 ADS는 700야드나 멀리 떨어진 지점에서 난동피우는 군중을 향해 발사되도록 고안됐는데 95 GHz 밀리미터의 전자기 전파포을 맞는 사람은 살갗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는 것을 느껴 활동 의욕을 자제하고 도망가게 된다.

이같은 비치사성 무기는 과격 시위대가 가깝게 접근하여 경찰 및 군과 위험하게 대치되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고 군중 해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손실 발생을 막기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엘리옷 마이너는 ADS에서 발사된 전파가 고통스럽지는 않았지만 전파가 발사된 지점에서 비켜 벗어나야겠다고 바로 느꼈다며 매우 효과적인 무기라고 말했는데 ADS는 지난 10년간 미 공군연구소와 국방부가 4천만불을 투입해 개발했으며 이미 2005년 7월 이라크 전선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을 누르면] 엘리옷의 ADS 전파 무기 체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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