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줄긋기式 곱셈법이 떳네~


흥미로운 새 곱셈 방식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숫자대로 백지에 직선 줄을 긋고 선이 교차하는 점을 세면 쉽게 답이 나온다. 12 X 23 의 해답을 줄긋기로 풀어보자.


1. 먼저 12를 1과 2로 분리하여 1을 사선으로 1줄 긋는다. 다음은 이 줄과 평행으로 아래쪽에 2를 2개의 직선으로 긋는다.

2. 23을 2와 3으로 분리하여 1, 2와 교차하여 2줄 직선과 아래쪽에 평행으로 3줄을 긋는다.

3. 12시 방향에 2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2'를 옆에 표기한다.

4. 3시 방향에 4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4'를 옆에 표기한다.

5. 6시 방향에 6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6'을 옆에 표기한다.

6. 9시 방향에 3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3'을 옆에 표기한다.

7. 12 X 23의 정답은 그림같이 교차선들을 상 하 중앙부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8. 2 + (4+3) + 6 을 하면 276이 생성되고 12 X 23의 정답은 276이다.


이번에는 25 X 31 처럼 두자리 이상 숫자가 생성되면 어떻게 할까?

1. 먼저 25를 2와 5로 분리하여 2을 사선으로 2줄 긋는다. 다음은 이 줄과 평행으로 아래쪽에 5를 5개의 직선으로 긋는다.

2. 31을 3와 1로 분리하되 선을 11시에서 4시 방향으로 3개와 1개씩 그으며 첫번째로 그은 선을 가로지르게 한다.

3. 12시 방향에 6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6'을 옆에 표기한다.

4. 3시 방향에 15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15'를 옆에 표기한다.

5. 6시 방향에 5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5'를 옆에 표기한다.

6. 9시 방향에 2개의 교차점이 생겨났다. '2'을 옆에 표기한다.

7. 25 X 31의 정답은 선들을 윗 번호들과 중간 번호들, 그리고 아랫 번호로 나눠 중간 번호를 더하면 되지만 중간에 두자리 수인 '15'가 생성됐다.

8. 이럴때는 두자리 수의 첫 숫자인 1을 12시 방향으로 옮겨 그곳에서 생성된 숫자와 더하면 된다.

9. (6+1) + 7 + 5 를 하면 775가 생성되고 25 X 31의 정답은 775다.


위 213 X 342 계산 처럼 3자리수 이상 복잡한 곱셈도 같은 방법으로 풀리는데 자릿수가 많아질수록 해답을 얻는 방식도 따라서 변한다. 나눗셈, 덧셈, 뺄셈 도 이런 줄긋기 계산 방식으로 풀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 신기한 줄긋기 계산법은 누가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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