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氣功) 마스터의 시범


최근 인터넷에 중국 TV에서 방영된 신기한 기공 시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주인공은 기(氣)치료와 기공 마스터인 중국 우창 지방에 사는 한의사 구복문(84).

테이블 위에 무거운 벽돌 2장을 세워놓고 손을 대지않고 기(氣)로 뒤로 넘어뜨리고 앞으로 넘어뜨린다. 다음은 유리병 위에 붉은 보자기를 씌워놓고 기를 여러차례 넣으니 유리컵이 움직이다가 결국 기압에 깨진다. 또 플라스틱 대야에 물을 부어놓고 멀리 서서 기압을 넣어 밀어내고 신기하게 다시 끌어당긴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였는데 기공을 연마하여 높은 경지에 이르면 시범 처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힘이 나온다며 84세 할아버지의 활기찬 모습에 감탄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이들은 사기 마술쇼라고 혹평한다. 테이블 밑에 사람이 들어가 자석으로 물체를 끌었거나 구멍을 뚫어 안에서 벽돌을 앞뒤로 넘어뜨린 속임수 라고 말한다.

"한의사 할아버지가 진짜 기공 마스터 라면 좁은 골목에서 테이블에 천을 덮어놓고 누가 무슨 짓을 탁자 밑에서 하는지 무엇을 숨겨 놓았는지 볼 수 없게 하지 않는다", "TV 카메라가 확인할 수 없게 위치를 설정해 의심을 살 이유가 없다", "촬영팀과 짜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한 사기의 상투적 수법이다" 라고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도 있다.

이에 대해 여러 네티즌들은 데이빗 블레인과 크리스 엔젤, 그리고 사이릴 같은 젊은 마술사들은 기공 마스터 시범 정도가 아니라 물 위를 걷고 수직 벽을 걸어서 올라가며 쇼윈도를 몸이 통과하는 등 정말 불가사의한 기행을 대중 앞에서 수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예를 들면서 이제는 과학이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기이한 우주 에너지의 실체와 일부 기인들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연구할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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