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파워 레인저가 어떻게 됐다고?



2005년 4월 19일 미국에서는 과거 유명한 인기 TV 연속극 '파워 레인저'에 출연했던 배우가 캘리포니아주 근해에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범인이 고급 요트를 빼앗기 위해 배를 구입하겠다며 노부부를 바다로 유인하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뉴스를 접한 파워 레인저 팬들은 사건 초기에 피의자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범인이 파워 레인저 주인공중 누구인가 궁금해 했으나 범인은 주인공이 아니고 엑스트라 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팬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지난 10여년간 TV나 영화 스크린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은 파워 레인저 주인공들이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 했다.


팬들은 파워 레인저 주인공들중 방영 당시 가장 큰 인기를 끈 파워 레인저의 리더 '레드 레인저' 어스틴 세인트 존이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해 했는데 파워 레인저는 일본에서 방영된 액션물을 미국 배우들이 배역을 맡아 일본에서 제작된 원작 로봇 전투 화면을 사용하며 연기한 작품으로 1990년대 방영 초기부터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로 많은 논란을 빚었는데 파워 레인저는 특히 배우들중 흑인은 검은 레인저로, 동양인은 노랑 레인저로 출연시켜 인종차별을 조장했다는 논란을 야기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TV프로에서 배우들이 무술을 하는 것을 처음 본 세계의 부모들은 너무 많은 폭력이 등장해 방송국에 항의했는데 심지어 노르웨이에서는 1993년에 방영이 금지됐고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이 금지되는 등 심각한 반응을 보여 배역진과 스탭진이 대거 교체되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 때문이었는지 파워 레인저에 출연했던 당시 20대 전후반의 배우들중 다수는 배우로써 성공하지 못했는데 파워 레인저의 팬들은 첫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추적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인터넷에는 근육질 어른으로 성장한 레드 레인저 어스틴 세인트 존의 사진이 돌아다녔는데 배역진과 마찬가지로 어른이 된 파워 레인저 팬들은 그가 멋있게 성장했다고 좋아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포르노 배우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확인결과 그는 '브롹'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더 충격적인 것은 그가 동성연애 전문 포르노 배우로 전락했다는 사실이다.

이같은 사실은 파워 레인저 팬들뿐만 아니라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을 줬는데 전문가들은 그가 파워 레인저 출연이후 배역도 맡을 수 없자 마지못해 포르노 배우로 전향하게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은 과거 초인적인 힘으로 악의 세력을 무찔렀던 만인의 영웅이 전혀 다른 상반된 이미지로 전락한 것에 충격을 받고 섭섭해 했다.

[이전 페이지로 가기]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