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m 3 화성의 마린 - 총든 좀비와 임프편

오리지날 Doom 시리즈와 Doom 3에서 가장 레벨이 낮고 쉽게 잡을 수 있는 적은 좀비들이다.

화성 기지에서 활동하다 마귀에 의해 죽은 군인들이지만 마귀에게 조종돼 플레이어를 못알아보고 공격하는 좀비들은 Doom 1과 Doom 2에서는 보통 좀비와 상사 좀비, 그리고 미니건을 들고 다니는 좀비로 구별되지만 Doom 3에서는 무기없이 다니는 좀비, 권총을 든 좀비, 산탄총을 든 좀비, 살찐 좀비, 그리고 몸에 불이붙은 좀비 등으로 나뉜다.

Doom 3에서 달라진 점은 좀비를 비롯한 모든 몬스터들의 인공지능(AI)이 크게 개선돼 더 스릴있고 재미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예를들어 플레이어의 탄약이 다 떨어지거나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도망칠 경우 몬스터들은 플레이어를 끈질기게 쫓아오게 된다.

Doom 3에 콜오브듀티 처럼 벽 뒤에 숨어 상반신만 옆으로 조금 구부려 안전하게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황 판단을 할 수 없는 점이 아쉽지만 좀비는 간단한 권총 사격이나 손전등을 사용한 육박전 등으로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좀비와 함께 Doom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는 다름아닌 임프(Imp)다. 작은 마귀라는 뜻의 임프는 오리지날에서 어께와 팔에 뿔이 난 늑대인간 처럼 보였지만 Doom 3에서는 확실히 마귀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그래픽이 보강됐다.

원작에서 눈이 두개 밖에 없었던 임프는 Doom 3에서 눈알이 10개 이상인 마귀의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임프의 특징은 원거리에서 파이어볼을 발사하고 근거리에서는 손톱으로 플레이어를 긁어대는 공격을 한다.

임프는 좀비에 비해 잡기가 어려운데 근거리로 접근하면 임프의 손톱에 계속 긁혀 허둥지둥 대다가 총을 장전못해 죽는 경우가 있으니 원거리에서 파이어볼을 피하면서 권총과 산탄총 등으로 잘 조준해 임프를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인 Doom 3는 인터넷 포럼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비오는 날, 특히 천둥번개가 치는 날 밤에 방의 불을 꺼놓고 해드폰을 낀채 볼륨을 높이고 즐기라고 권하는 게임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최근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레슬러 롹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로도 제작돼 화제가 됐다.

[이곳을 누르면 좀비와 임프를 상대로 싸우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이곳을 누르면 새 영화 Doom의 트레일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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