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의 실체를 폭로한다


2000년 7월 29일 미국의 워싱톤 포스트지는 대통령 선거 유세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던 조지 W. 부시 주지사가 알 칸사스주 스프링 데일의 한 집회에 참석했다가 찰스 A. 후퍼 라는 61세의 시민이 '대통령이 된다면 UFO와 외계인에 대해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이를 사실대로 공개하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고 딕 체니 후보가 동석한 가운데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는 뉴스를 보도했다.

당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외계인의 존재를 밝히겠다고 약속한 사항은 많은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기대감을 주었고 세계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백악관을 통해 외계인 문제가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외계인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이 세계적으로 비공식 루트를 통해 공개되기 시작하고 뉴스에 오르내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01년 5월 9일 와싱톤 DC의 NPC(National Press Club) 강당에서는 'Disclosure Project' 라는 과거에 군사조직과 정보국 등에서 초특급 비밀과 베일 속에 가려진 UFO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직접 은폐작업에 관여했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더 이상 숨길 비밀은 없다'는 모토를 내걸고, 미국의 상원에서 자신들이 과거에 목격하고 직접 행한 UFO 관련 비밀 사항들을 모두 공개 하겠다고 선언한 충격적이고 놀라운 행사가 거행되었다.

특수임무 수행상 국가기밀 취급인가를 받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복무중 습득한 비밀을 지키고 외부에 누설해서는 안되는 사람들로 구성된 이들은 이날 20명의 멤버들이 1차 증언자들로 나서 그 동안 숨겨온 UFO 관련 비밀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외계인들의 실체 공개예정
당일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된 행사는 1940년대부터 최근까지 군에 복무하면서 UFO 관련 비밀을 습득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시작되었고 과거에 정보부 소속이었던 멤버들과 민간인으로 1급 비밀 취급인가를 받고 활동한 사람들의 증언, 그리고 이 단체를 이끄는 변호사와 의학박사 등 중심 간부들의 모임결성 경과보고와 대회 개최에 이르게 된 경위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UFO가 추락한 곳을 찾아가 죽은 외계인을 수습하고 UFO의 잔해를 옮긴 사람, UFO에서 내리는 외계인을 사살하는 장면을 목격한 군인 등 그들이 당일 증언한 폭로는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라이브로 방송되어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2003년 12월 22일 미국에서는 2004년 1월 21일에서 25일 사이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열리는 국제경제회의(WEF - World Economic Forum)의 일정을 미리 통보받은 과거 월스트리트 신문의 기자이고 에스콰이어 잡지의 편집인이었던 현 파리의 블룸버그 뉴스 소속 크레그 코페타스가 국제경제회의에서 지구에 살며 지구인들에게 신기술을 전달하는 외계인들의 실체가 일부 공개될 예정이라고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막강한 부를 소유한 세계의 재계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 정세에 관해 토론하는 WEF에서 공개된다는 외계인들의 비밀 공개가 사실이라면 현재까지 존재한 인류의 외계인 접촉설과 오늘날 전세계에서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는, 현 인류가 단기간 내에 도저히 개발할 수 없는 첨단 기술들이 모두 외계인들로 부터 전수받은 기술이라는 음모론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오늘의 진실이 내일에 거짓으로 판명되는 일이 과연 금명간에 발생할 수 있을까? 매일 같이 산더미 같이 쏟아지는 차세대 첨단 기술 소식의 주인공이 외계인이라는 설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유상현〈웹진 '괴물딴지' 운영자〉ddangi__@hotmail.com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