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폭탄에 이어 공포 전염 폭탄까지 개발된다?


얼마 전 미군 과학자들이 개발한 비치사성 화학무기 가운데 적진에 투하해 폭탄에서 살포된 냄새를 맡은 적군이 견딜 수 없는 성적 욕구가 일어나 옆에 있는 다른 전우와 동성애에 빠져 쉽게 적이 괴멸된다는 동성애 폭탄, 일명 게이폭탄이 화제가 됐다.

이번에는 적진에 투하하면 극심한 공포와 불안이 적들에게 삽시간에 엄습해 전의를 상실하고 전선을 이탈해 도망가는 공포 전염 폭탄이 개발되고 있다고 지난달 포틴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군 연구소들이 개발하고 있는 이 예사롭지 않은 비치사성 화학무기는 동물들이 서로 동족에게 신호를 보낼 때 발산하는 향기인 페로몬이라는 유인성 화학물질로 구성돼 있다.

페로몬은 동물들이 이성을 찾을 때나 자기 구역 임을 타 종족에게 경고해 쫓기위해 방출하는데 과학자들은 페로몬 성분 중 공포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인간도 페로몬 화학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 과학자들은 적진에 살포했을 때 극심한 공포심과 불안감이 일시에 전염병과 같이 급속도로 번져 전쟁을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고 도주하게 만들도록 무기를 개발하게 됐다.

인간은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전염시킨다

2007년 미 하원에 리포트를 제출한 군과학자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 연구진의 연구를 토대로 이 물질의 숨겨진 성분이 인간 사회의 역학에서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진짜로 전염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연구원들은 임상 실험과 세계 전역에서 발생하는 집단 발작 케이스 [1, 2, 3]들을 통해 인간의 공포가 전염성이라는 것을 규명했다.

그들은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인간이 자기도 모르게 자연적으로 페로몬 성분을 생성하며 공포 페로몬에 노출된 다른 이들이 전염돼 공포를 느끼며 페로몬을 생산하는 연쇄반응을 통해 공포가 급속히 전염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를 통해 페로몬이 개인에게 개별적으로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한 학자들은 큰 소음 등이 갑자기 촉발됐을때 페로몬에 노출된 사람들이 놀란 소처럼 도주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와는 반대로 벌이 내뿜는 페로몬은 도주하지 않고 거꾸로 공격적인 영향을 끼쳐 싸우게 만드는 것을 알게 됐다. 군과학자들은 현재 다양한 방식의 공포 냄새 무기를 만들어 인간을 조종하고 적을 무력화시키는 비치사성 화학무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연구 사례를 접한 네티즌들 가운데는 최근들어 세계 도처에서 부쩍 많이 목격되기 시작한 귀신, 마귀, 괴물, 또는 UFO [1, 2, 3] 등이 첩보위성이나 특수 요원들이 투사하는 홀로그램 등으로 비밀리에 집단 발작 실험을 하면서 발생한 현상들이 아닌가 의심한다. 어떤 이들은 이 공포와 격정을 유발하는 페로몬류의 화학제가 특정 대상이나 타깃에 돌출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비밀리에 살포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한다.

유상현〈웹진 '괴물딴지' 운영자〉ddangi__@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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