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을 탐험하다 괴물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100 여년전 미국의 한 마을에서는 원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던 정착민들이 원주민들로부터 인근 산에 있는 마귀의 굴에 관한 괴이한 전설을 듣게된 일이 있었습니다.

마귀의 굴은 끝이 없는 동굴이며, 동굴안에 고우로우라고 불리우는 이상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착 민들은 자신의 동굴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해친
다는 전설속의 괴물 고우로우가 실제로 있나하며 동굴을 직접 찾아가 탐사를 벌이던중 탐사단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동굴 밖으로 나오지 않자 엄청난 겁에 질린뒤 탐사를 포기 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근래에 마귀의 굴을 탐험하다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1979년 문제의 마을에서는 현대식 장비를 갖춘 최정예 동굴 탐사단이 오늘날까지 탐험되지 못한 마귀의 굴을 직접 탐험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망원렌즈가 달린 사냥총과 사나운 도사견을 데리고 동굴로 들어간 탐사단은 과거에 주민 들이 동굴 내부에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어렵게 치우고 동굴속을 깊숙히 걷다 그곳에 깊이를 알수없는 괴이한 직각 구멍이 뚤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레펠 장비에 손전등을 묶어 구멍 밑으로 내려 보낸 탐사단은 구멍의 깊이가 약 25m 정도 인것을 확인 하고 직접 줄을 탄 뒤 동굴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동굴 탐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굴의 내부 곳곳을 드릴로 뚫어 외부로부터 연결된 조명을 동굴 벽에 장착한 탐사 단은 동굴 내부가 환하게 밝아지자 동굴의 깊은 장소에서 뱀이나 구렁이의 경고성 숨소리 같은 괴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곧이어 휴대용 서치라이트를 동굴 깊숙한 곳에 비춘
일행은 서치라이트가 비춰진 지점에 온몸이 빨간색인 정체불명의 인간같은 괴물이 새까만 혓바닥을 낼름 거리며 자신들을 쳐다보는 것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으며 사냥총을 장진한뒤 도사견에게 괴물을 물어뜯으라고 고함치며 줄을 풀은 탐사단은 무서운 속도로 자신을 향해 도사견이 달려오는 것을 본 괴물이 'ㄱ'자로 꺾인듯한 지점으로 들어가 조명을 피하는 것을 보다 시야에서 사라진 개가 갑자기 요란하게 깽깽대다 일순간에 모든 소리를 멈추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곧 사냥총을 장진하여 동굴 내부에 사격한 탐사단은 갑자기 자신들이 걸어들어온 지점으로부터 '시이익'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바짝 긴장을 하였다고 하며, 갑자기 전기 스파크가 튀기는 소리가 난 뒤 동굴안의 모든 조명이 한꺼번에 꺼지는 것을 체험한 일행은 손전등과 서치라이트를 동굴 곳곳에 비추며 입구를 향해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불이 꺼진 어두운 지점으로부터 '시이익' 대는 소리가 점점 가까와 지는 것을 듣게된 일행은 계속하여 총을 사격하다 실탄이 다 떨어지자 무조건 입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도주를 했습니다.

얼마후 숨을 헐떡이며 동굴의 입구로 뛰어나온 탐사단은 자신들이 방금 뛰쳐나온 동굴에서 괴물로 추정된 인물이 괴이한 고함을 지른뒤 도사견의 피뭍은 목걸이를 동굴 밖으로 내던지자 경악을 금치 못한뒤 탐사를 영구히 포기 했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문제의 사건이 있은뒤 입구를 폭파시켜 영원히 봉쇄 하였다는 마귀의 굴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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