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오토바이 귀신 이야기



(그림설명: 터널탐험 관련 공포 소설책)

1919년 3월 21일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고 본국으로 무사히 귀환했던 젊은 청년이 군에서 모은 돈으로 오토바이를 샀던 일이 있었습니다.

멋진 오토바이를 몰고 자신의 군 복무기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주고, 전쟁터에서 연애편지를 주고 받아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고등학교때 여자친구 집을 방문했던 청년은 그녀가 자신 몰래 다른 남자와 약혼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슬퍼한뒤 오토바이를 거세게 몰며 여자친구의 집을 떠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몇일간 행방 불명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아침 우연히 청년의 여자친구 집 근처에 있는 다리를 걷다 다리 근처 계곡 밑에 이상한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한 마을의 한 주민은 경찰을 불러 이를 견인 하다 괴 물체가 완전히 박살난 오토바이고, 오토바이의 주인인 전쟁터에서 돌아온 청년이 계곡 밑에 머리가 잘린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청년이 죽은 날인 3월 21일이 될때마다 머리가 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한 청년의 귀신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그림설명: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1920년 3월 21일, 문제의 마을에서는 누군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거세게 몰아 굉음이 나는 것을 듣고 잠에서 깬 주민들이 길가에 나와 여러번 자신들의 집을 지나친
오토바이가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후 멀리서 헤드라이트를 켜지않고 자신들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한 사람들은 과속으로 달려오던 오토바이가 자신들을 칠까봐 길 옆으로 비켜서다 도로변 가로수 조명에 비춘 오토바이의 운전자에게 머리가 없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당시 너무 크게 놀라 각자의 집으로 뛰어들어간 주민들은 밤새도록 도로를 달리던 머리없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분명 귀신이라고 단정한뒤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림설명: 할로윈 관련 공포 소설책)

1987년 3월 21일, 문제의 마을에서는 늦은밤 차를 몰고 오토바이 귀신이 나타난다는 도로를 일부러 운전했던 사람이 괴이한 체험을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정이 가까와 오는 시각에 귀신출몰 도로를 여러번
순회한 운전자는 오토바이 귀신이 분명 실제로는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고 집으로 돌아오다 귀신이 출몰하지 않는 자신의 집 근처 도로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들었을때 괴 소음이 분명 오래된 오토바이들의 엔진소리라는 것을 알아차린 운전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의 속도를 낮추다 알수없는 무언가가 자신의 차 뒷편에서 엔진 소음을 일으키며 겁나는 속도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간 백미러로 뒤를 쳐다본 그는 자신의 차 뒤에 머리가 없는 반투명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속력으로 자신의 차 뒷편을 뚫고 들어와 자신의 몸과 차를 통과한 뒤, 차 앞 으로 달려가 없어지자 거의 졸도 직전까지 갔으나, 또다시 오토바이 귀신이 맞은 편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정신이 번쩍들어 집으로 무사히 귀환을 했습니다.



(그림설명: 흡혈귀 관련 공포 소설책)

1919년부터 오늘날까지 1년에 한번씩 나타난다는 오토바이 귀신의 전설은 과연 실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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