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공간이동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포스터)

1948년 유럽의 한 작은 나라에서는 학교에서 귀가하던 두 학생들이 이상한 체험을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숲속 오솔길을 따라 자신의 동네로 귀가하던 아이들은 멀리서 허름한 마차에 탑승한 이상한 옷을 입은 마부가 자신들 쪽으로 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혹시 마을에 서커스단이 왔냐며 즐거워 했습니다.

하지만 마부가 자신들에게 아무런 답변을 안하고 그냥
지나치는 것을 본 아이들은 시무룩해 하였으며 계속 마을을 향해 걷다 마을에서 이상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게된 아이들은 혹시나 마을에 불이 났나 걱정하며 마을을 향해 급히 뛰다 마을 어귀에 있던 새로 건축된 주택들이 연기를 뿜는 굴뚝 달린 허름한 나무집들로 바뀌어져 있고, 한번도 못본 주민들이 옛날 옷을 입고 우물에서 물을 길어 바쁘게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한 장면)

순간 더럭 겁이난 아이들은 주위를 둘러보다 자신들이 서 있던 하늘 위의 날씨는 흐리고, 자신들이 걸어온 먼 숲속 내부의 하늘 날씨는 화창한 것을 확인하고 무조건 걸어온 길을 향해 다시 달렸으며 숲속 멀리 화창 했던 지점이 점점 흐려지는 것을 본 아이들은 날이 맑았던 지점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습니다.

얼마후 자신들이 지나친 마부가 길 멀리 밝은 지점으로 가다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것을 본 아이들은 공포에 떨며 망설이다 그곳의 날씨가 점점 흐리게 변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를 통과한 뒤, 하늘 전체가 화창한 날로 바뀐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마을로 가는 길을 다시 걷다 마을이 원상태로 돌아온 모습을 본 아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집으로 돌아온뒤 부모님과 이웃들에게 자신들의 경험담을 말해주다 불과 몇분전 자신들이 목격한 괴 인물들의 옷 패션이 적어도 100년전의 패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신들이 시간을 어떻게 초월했나 생각하며 신기해 했습니다.



(그림설명: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한 장면)

1962년 유럽의 한 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기 위해 분주히 시내 상점가를 걷던 사람이 이상한 체험을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백화점 주위를 걷다 진열장에 멋진 옷이 있어 이를 유심히 쳐다보던 그는 진열장 유리에 비춘, 서로 반대 방향에서 걸어오던 사람들이 서로 부딫히기 직전인데 몸을 피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걷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곧이어 그들이 몸을 부딫히는 순간 서로 몸을 통과하여 제각기 걷던 걸음을 계속 걷는 것을 본 그는 깜짝 놀랐 으며 뒤를 돌아 두 사람을 직접 보려했던 그는 현재와 1930년대로 추정되는 두 시대가 눈앞에 한꺼번에 나타난 것을 보고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라다 행인들과 자동차등이 서로를 못보고 통과해 지나치는 것을 보고 눈을 거세게 비빈뒤 다시 거리를 쳐다보자 더이상 옛
상황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습니다.



(그림설명: 영화 보거스 저니의 포스터)

가끔씩 지구에서 실종되는 사람들중 일부는 혹시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차원의 세계속에서 방황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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