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을 실험하다 전자 방패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



(그림설명: 강력한 에너지로 대륙간 탄도탄을 요격하는 인공위성)

1994년 어느 나라의 신무기 연구소에서는 저음파 생성 기계들을 이용하여 스치로폴 조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실험을 하던 물리학자 L이 이상한 발견을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여러 스치로폴 조각들을 저음파가 생성한 투명 X자 연결선 마디마디에 올려놓은 L은 음파를 낮추면 낮출수록 허공에 떠있던 스치로폴 조각들의 거리가 서로 멀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음파를 최저치로 낮추다 갑자기 연구소의 지붕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곧이어 저음파 생성기를 켜둔채 밖으로 뛰어나갔던 그는 연구소 지붕위 상공에 먼지와 모래가 X자 음파 연결선의 모습으로 뭉쳐져 있는 것을 보다 기발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림설명: 스타워즈 디펜스 프로그램의 자료 그림)

그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초강력 저음파 생성기를 새로이 제작하여 음파를 원하는 강도로 낮춰 무거운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것 이었으며 만약 우주 항공국이 비싸고 위험한 로켓과 연료 사용없이 오직 필요한 우주왕복선과 우주인들을 음파만을 이용해 대기 위로 올려놓는 것을 상상해본 그는 자신의 발견이 인류의 우주항공 기술을 엄청나게 향상시킬수 있겠다며 대단한 열의를 가졌습니다.

곧이어 브리핑 자료들을 작성하기 시작한 L은 몇일뒤 관련 학자들과 장성들에게 자신이 발견한 현상의 기본 원리와 이론을 설명 하였으며 여러 장성들이 자신의 설명을 듣다 문제의 발명이 대륙간 탄도탄 기술로 옮겨져 사전 발각없이, 그리고 기존의 로켓보다 더 빠르게 적을 공격할 수 있냐고 묻자 그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대답을 해주어 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문제의 음파 발사기가 로켓의 동체 밑에 붙어 원격 조종을 통해 로켓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론도 설명한 L은 그와 같은 기술은 만약 로켓이 목적지에서 불발할 시 문제의 신기술이 적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일단 모든 연구를 음파 생성기에 의해 물체가 조종되는 것으로 맞추었습니다.

브리핑이 끝난뒤 연구실로 돌아와 초강력 저음파 생성기 도면을 만들기 시작한 L은 군수공장에서 기계를 제조하기 시작한 한달만에 초대형 저음파 생성기를 완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림설명: 스타워즈 디펜스 프로그램의 자료 그림)

기계의 완성뒤 작은 빌딩만한 생성기를 멀리 있던 나무에 맞추고 저음파를 발사한 L은 거대한 나무가 뿌리채로 뽑혀 상상을 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먼 장소를 향해 날아가는 것을 본 뒤 생성기의 전원을 끄자 육중한 나무가 엄청난 소음을 내며 땅에 내동댕이 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후 군인들이 우주항공국에서 우주왕복선을 옮길때 사용하는 육중한 크레인으로 무거운 고철더미를 가져온 것을 본 L은 음파를 고철더미에 맞추고 음파를 내리기 시작하자 연료가 꽉 차있는 우주왕복선 처럼 무거웠던 강철더미가 깃털처럼 허공에 떠올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
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실험이 대성공이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음파선을 가로질러 날아가던 새가 음파선 속에 갇힌 즉시 몸이 폭발해 죽는 모습을 본 L은 이론상 불가능한 현상을 목격하고 의아해 하였으며 음파가 아무런 하자없이 대기까지 올라가려면 그보다 훨씬 더 센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L은 여러 생성기들을 먼저
높낮이 다른 허공으로 끌어올리고 이들의 독자적인 음파를 이용하여 물체를 우주까지 전달한다는 구상을 하였습니다.

얼마후 이를 실제로 실험해 본 L은 여러 음파가 한 부분 에서 만날시 음파선들이 양사방 팔방으로 흩어지며 물체 근처에 이상한 진공 벨트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 으며 당시 어떤 원리로 생성되었는지 알수없는 파란 전자 스파크가 튀기는 진공 벨트에 둘러쌓이는 물체가 세상의 어떠한 힘이나 무기도 뚫을수 없는 최강의 방어 막을 갖게 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그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림설명: 대륙간 탄도탄을 요격시키는 인공위성의 세부 그림)

오늘날까지도 음파들이 서로 만날시 일으키는 괴 반응과 전자막 등의 과제점을 풀지못해 인간을 대기로 옮기는 실험을 하지못하고 있다는 물리학자 L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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