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운명을 말해주는 나디 샤스트라 이야기



(그림설명: 현인 아가스티야의 초상화)

오늘날 인도의 타밀 지방에는 고대 인도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현인(賢人)과 그의 도통한 비술에 관한 전설이 전해내려 옵니다.

아가스티야라고 알려진 현인은 요가를 통한 명상을 하다 매번 죽은뒤 환생하는 인간들에게 특정한 삶의 패턴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환생을 연거퍼 하는 인간 들을 위해 비술을 남기겠다'는 말을 남긴뒤 야자수 잎에 깨알 같은 글씨를 써내려 갔습니다.

그후 코끼리 머리신 가네샤의 계시에 의해 완성되었 다는 야자수 문장은 나디 샤스트라라고 알려졌다고 하며, 그때서부터 나디 샤스트라를 이용해 사람들의 전생, 현생, 그리고 환생등의 정보를 정확히 알려준 아가스티야는 자신의 야자수 잎들을 제자들에게 물려준뒤 타계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수천년 동안 대를 이은 제자들에 의해 복사가 되며 후세 인류를 위해 보존 되었다는 아가스티야의 비술은 오늘날 이를 접한 사람들을 경악케 한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힌두교의 가네샤 신)

1998년 인도의 칸치푸람시에는 소문을 듣고 자신의 나디 샤스트라 기록를 접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한 유럽인 로버트가 나디를 풀이하는 브라만 승려 푼딧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푼딧은 작은 집에서 통역가와 함께 로버트를 반겼다고 하며, 푼딧이 자신의 이름과 출생지가 어디냐고 물으며 엄지 손가락의 지문을 종이에다 찍어달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된 로버트는 이름과 출생지를 가르쳐주고 엄지 지문을 종이에 찍자 종이를 든 푼딧이 자리에서 일어나 지문을 자세히 살펴보며 자신의 나뭇잎을 찾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후 푼딧이 나뭇잎을 들고 자리로 돌아와 '부친 성함이 우가인가?' 라고 물어보는 모습을 본 그는 아니라고 하자 푼딧이 다시 나뭇잎 책장으로 돌아가 다른 나뭇
잎을 들고 돌아온뒤 '부친 성함이 아더인가?'라고 묻자 성함이 아더가 맞다는 말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인도 남부지방에 있는 칸치푸람시의 문화재)

그후 '모친 이름이 엘리슨이지?'라고 묻자 로버트는 맞다고 대답을 하였고, 그때 푼딧이 자리에 앉아 나뭇
잎을 읽기 시작하는 모습을 본 그는 '자식이 두명이고 이름이 리자와 그레고리지?'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렇다는 대답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어려서 외국에서 살았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두번째 직장이지?'라는 질문을 받은 그는 푼딧이 그 사실을 어떻게 아는지 몰라 의아해하며 그게 맞다는 말을 해주었고, 푼딧이 자신의 전생 이름을 가르쳐 주며 자신이 전생에 아시아에서 수도생활을 했다는 말을 해주자 푼딧이 그걸 어떻게 알수있나 하며 놀란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그후 자손들의 미래 직업들과 그들의 자손운,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여러 중요 사항들에 관해 자세한 말을 상세히 전해들은 그는 약 30분간의 대화가 끝나자 정해진 복채로 100 루피(약 2500원)만을 전달하고 푼딧의 집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인도 남부지방에 있는 칸치푸람시의 문화재)

오늘날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일본의 점쟁이 들이 고객의 엄지 지문과 이름, 그리고 출생지등을 들고 직접 인도를 방문하여 대신 점을 봐준다는 나디 샤스트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생이 실제로 있는것 같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