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리아에 출몰한 고목 귀신 이야기



(그림설명: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얼마전 나이제리아의 비르닌 쿠두시에 있는 바시르카 국립학교에서는 여러 학생들이 호기심에 의해 악마의 고목이라고 알려진 나무로 달려가 나무에 불을 붙여 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악마의 혼이 나무에 상주하여 마을에 우환이 낀다는 설을 믿은 학생들은 나무에 불이 붙자 갑작스레 거센
바람이 일어나 나무에 붙은 불이 단숨에 꺼지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다시 학교로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학생들이 고목에 불을 붙였던줄 몰랐던 사람 들은 밤마다 고목으로부터 피를 흘리며 걸어나오기 시작한 귀신들을 목격하고 악마가 출몰한다며 공포에 떨었으며 고목에 불이 붙은뒤 마을에는 다음과 같은 귀신 관련 목격담들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구름이 달을 가려 깜깜한 밤 학교의 기숙사에서 책을 읽고 있던 학생 마데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커튼을 열다 허공이었던 2층 창문밖에 반투명한 피투성이 인물 상반신이 말없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누군가 분명히 장난을 친다고 생각한뒤 전혀 겁에 질리지않고 창문 밖에 목을 내놓은뒤 아래위를 살피며 인형을 움직일 피아노줄이나 이를 매달고 있는 사람들을 찾으려 했던 그는 갑자기 먼 숲속 고목이 있는 부분에서 하얀 빛이 발산되며 여러 귀신 들의 상반신이 고목에서 나와 학교를 향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깜짝놀라 고개를 돌려 자신의 창문가에 있던 인물을 다시 쳐다보려 했던 그는 방금전까지 분명히 자신 옆에 있던 인물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모습을 보고 교장실로 달려가 귀신들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하였으나, 교사들은 그에게 그냥 깊은 휴식을 취하 라는 말을 한뒤 그를 귀가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오디오 책)

그날 이후 학교에서는 저녁이 될때마다 걸상과 책상 등이 혼자 움직이는 소리가 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특정한 사람들의 이름을 자꾸만 불러 학생 들과 교사들이 어두운 교실등으로 유인되었다 귀신을 목격 하였으며 계속된 귀신관련 제보 끝에 학생 들중 일부가 몇일전 고목에 불을 붙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임원들은 동네의 용하다는 무속인들을 불러 나무를 달래주려 하였지만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어느날 중요한 시험을 치르기 위해 기숙사를 비웠던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갑자기 기숙사에 있던 화재 경보가 울리자 기숙사로 달려가 불이 끄게 되었다고 하며, 2주뒤 또다시 기숙사를 비웠던 학생들과 임원 들은 기숙사에 원인을 화재가 또다시 발생하자 이를 제압한뒤 의아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학교의 임직원들은 기숙사에 불이 난 이유를 고목의 저주 때문이라고 탓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한 여러 소방관련 부서 사람들은 문제의 불이 정확히 어디서 발생하였는지를 찾을 수가 없다는 증언을 하여 여러 사람들을 의아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설명: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오늘날 나이제리아에 나타난다는 고목 귀신들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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