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러 현상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중세시대에 있던 젊은 마법사 그림)

다음의 이야기들은 도플러(어느 물건이 잠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는) 현상에 관한 체험담들중 일부입니다.

1999년 아르헨티나에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강에서 낚시를 즐기던 사람이 물 안으로 들어간 낚시줄의 추가 없어졌다 다시 나타난 것을 목격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물에 들어간 낚시줄이 흐물흐물거리며 물결을 타고 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본 그는 줄을 감은뒤 낚시 줄에 걸어놓은 추가 떨어진 것을 보고 새 추를 달았 으나 몇분후 무거워진 낚시 줄을 다시 끌어올린 그는 자신의 낚시줄에 헌 추와 새 추가 모두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보여주려했던 낚시꾼은 문제의 현상이 자신이 혼자 있을때만 발생하는 사실을 알고 의아해하게 되었으나 추의 증발현상이 왜 일어나는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림설명: 마술을 하는 마술사의 모습)

1999년 프랑스에서는 매번 소파위에 놔둔 TV 리모트 컨트롤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괴이한 현상을 체험한 대학생이 리모트 컨트롤에 소형 추적 장치를 달아놓고 그날부터 리모트 컨트롤이 혼자 없어 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밤 리모트 컨트롤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모습을 보고 추적장치로 이를 찾기 시작한 그는 작은 기계음을 내던 리모트 컨트롤이 기괴하게도 자신의 집 벽 안으로 들어가버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후 어떻게 리모트 컨트롤이 혼자 벽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를 알수없던 그는 이를 보통때와 같이 전혀 생각하지 않고 깊은 잠을 자고 깨어난뒤 리모트 컨트롤이 다시 소파위에 놓여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사람을 띄우는 마술을 하는 마술사)

1999년 네델란드에서는 기차에 탑승하여 유럽을 여행하던 청년이 화장실을 다녀오고 만약을 대비해 자신의 기차 티켓이 들어있는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기차 티켓이 안전히 있나를 검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주머니가 비어 아무것도 없는 모습을 본 그는 깜짝 놀란뒤 자리에서 일어나 기찻칸 주위를 뒤지며 안절부절 못했으며 순간 옆에 있던 승객들에게 자신의 티켓을 봤냐고 다급하게 물어본 그는 기차칸이 열리며 티켓을 검사하는 직원이 티켓을 보여달라고 물어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티켓이 호주머니 안에 있었다가 없어졌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하다 직원이 이를 믿지않는 모습을 본 청년은 아마도 자신이 화장실에 떨어뜨린것 같다며 화장실에 가 보았으나 그곳에도 티켓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후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라는 통고를 받은 청년은 억울하지만 할수없이 기차에서 내린뒤 문제의 호주 머니에 손을 넣다 티켓이 그곳에 있는 모습을 보고 억울해서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당시 그는 아무에게도 하소연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림설명: 마술사 모자에서 나온 토끼)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도플러 현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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