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고 알려진 롹스타들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더 도어스의 리드싱어 짐 모리슨)

1970년, 콘서트 도중 괴이한 노출행동을 하여 경찰에 체포된뒤 재판을 받아 8개월 중노동형을 선고받은 인기그룹 더 도어스의 리드싱어 짐 모리슨은 보석금을 내고 사회로 다시 나온뒤 마지막 앨범을 녹음하고 프랑스 파리로 도주하여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1년 파리에 있는 아파트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그는 심장에 이상이 있어 죽은것으로 판정되었으나 그의 시신을 미국으로 가져와 성대한 장례식을 해주려 했던 그의 친구들은 짐 모리슨이 이례적으로 빨리 파리의 한 공동묘지에 묻혀버린 사실을 알고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짐 모리슨의 시신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사람은 그와 함께살던 여자친구 팸이었고, 파리를 찾아가 팸을 만나려 했던 짐의 친구들은 팸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사실을 알고 그녀를 몇년간 계속 찾다 1974년 당시 가족이 없던것으로 알려진 그녀가 혼자 사망한뒤 가족들에 의해 시신이 어디론가 옮겨져 버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후 짐 모리슨의 죽음을 조사하던 사설 탐정들은 파리에 있는 그의 묘가 30년동안만 세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주위를 탐문하다 그가 죽은뒤 몇일간 파리시에 짐 모리슨으로 추정된 인물이 선글라스를 쓰고 마을 사람들에게 목격되어 그들을 놀래키다 다른 신분 여권을 이용하여 남미로 도주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리에서 남미행 비행기표를 짐 모리슨같이 생긴
사람에게 판매한 어느 여인은 자신이 그에게 계속 '당신 혹시 짐 모리슨 아니냐'고 묻는데 그가 대답을 하지않고 고개를 숙인뒤 비행기표만를 사고 밖으로 걸어나갔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오늘날 팬들이 낙서를 해놓은 짐 모리슨의 무덤)

1970년대말 라스베가스의 마피아에게 붙들려 극장 식당에서 강제로 똑같은 공연을 매일매일 계속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롹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느날부터 지나친 양의 음식을 먹어 이상할 정도로 살을 찌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찌워진 몸을 보이며 성의없는 공연을 해도 사람들이 계속 환호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본 엘비스는 1977년 어느날 심장발작으로 추정된 사망을 하여 전세계의 팬들을 경악케 만들었습니다.

그후 엘비스의 장례식에 참석한 그의 친구들은 그의 비석에 '엘비스 아론 프레슬리'라는 이름이 아닌 '엘비스 아아론 프레슬리'라고 써있는 모습을 보고 그의 부친에게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항의하다 그가 조용히 하라고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댄뒤 차를 타고 멀리 도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엘비스의 사망 확인서를 확보한 친구들은 적어도 110kg이 넘었던 그의 몸무게가 80kg 조차 되지않는 마른 사람으로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이상하다며 엘비스의 가족을 찾아갔으나 그의 가족들은 더이상 엘비스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거론하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태극기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엘비스)

그후 엘비스의 죽음을 계속 조사하던 친구들은 엘비스가 장례식때 누워있던 관의 무게가 무려 350kg이 넘는 사실을 알고 그 내부에 엘비스의 시신을 장례절차 동안 보존할수 있는 에어콘 시설, 혹은 오랜 기간동안 공기가 없는 땅 속에서 버틸수 있던 전자동 산소 공급기가 있었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엘비스의 관이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오랜 기간 동안 제작된 특수 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들은 문제의 관이 어떻게 된일인지 엘비스가 죽기 하루전 그의 동네에 있던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사실을 알고, 엘비스가 살아있는것 같다는 직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있는 직원들에게 여러 질문을 물은 엘비스의 친구들은 엘비스가 죽기 오래전부터 이른 새벽이나 밤에 정체를 알수없는 양복입은 사람들과 장례식장을 찾아와 무언가를 깊히 토론하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1977년 이후 미국에서는 살이 빠진 노년의 엘비스같이 생긴 사람이 자꾸만 목격되어 많은 사람들을 의아해 하게 만들었으며 여러번의 TV쇼를 통해 그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제기했던 엘비스의 친구들은 영영 엘비스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을수가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태극기를 배경으로 한 엘비스의 사진)

짐 모리슨과 엘비스 프레슬리는 과연 1971년과 1977년, 기록된대로 사망을 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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