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발견된 노아의 방주는 진짜인가



(사진설명: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터키의 고산 아라랫)

현재 터키에는 해발 5165m 이상의 '아라랫'이라 불리우는 고산이 있습니다.

이 산은 지난 수백년간 기독교 성서의 '노아의 방주' 목격설이 있던곳으로, 현재까지 이곳은 많은 나라의 탐험가들이 산밑에 거주를 하며 끊임없이 방주를 찾고있습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천번 노아의 방주 조형물 목격담이 있던 터키의 고산 아라랫.

과연 아라랫산에는 수천, 혹은 수만년전 노아가 큰 홍수를 피하기위해 만들었다는 방주가 얼음과 눈속에 파뭍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것일까요?




(사진설명: 1971년, 미국의 첩보위성에 찍힌 아라랫산의 괴물체)

아라랫산의 방주설이 처음으로 언론에 등장한것은 1904년, 조지 하고피안씨가 자신의 큰아버지를 따라 아라랫산에 등정을 갔다 우연히 얼음안에 있던 괴 조형물을 발굴해내면서부터 였습니다.

조지씨의 큰아버지는 조지씨에게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아라랫산의 방주를 발견한것같다'며
조형물이 있던 자리에 자신의 옷가지등으로 큰 표시를 한뒤 하산을 하였으나, 후에 탐험가들을 데리고 다시 그 장소로 갔을때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하고피안씨의 일화는 신문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일약 스타가된 하고피안씨 가족은 평생을 아라랫산을 오르내리며 노아의 방주를 찾아다녔습니다.




(사진설명: 아라랫산의 방주를 찾기위해 진을 치고있는 산악인들의 모습)

그후, 두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치른 세계는, 1944년, 아라랫산을 거쳐 수송기를 몰던 한 미군 조종사의 '방주발견설' 주장에 다시한번 방주에 관한 열기를 띄우게 됩니다.

1948년, 조종사가 가리킨 지역을 4년간 헤매었던 미국의 산악팀은 '방주로 추측이 되는' 엄청나게 큰 2조각으로 갈라진 괴이한 조형물을 찾게되었 다는 사실을 언론에 발표합니다.

당시 4년간의 탐험을 마치고 많은 사진자료를 지참한뒤, 미국으로 돌아온 탐험팀은 방주의 정확한 위치와 자료사진들을 정부에 제시한뒤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들어가려했으나, 터키 정부와 많은 아랍나라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진설명: 전세계 10여개국의 합동 산악등반팀의 등정광경)

1951년, 터키 정부는 미국만이 아닌 전세계에게 아라랫산의 방주터를 공개, 자유로이 발굴을 하도록 허락을 하였으나, 48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도 노아의 방주에 관한 확실한 물증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독일과 스위스의 등정팀은 미국의 등정팀에게 '1948년 방주를 어디서 찾았는지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그들은 '그 사실을 알면 우리는 벌써 그 자리에 가있을것이다'며 단호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후 언 20여년이 지난 1971년, 미국의 국방성은 전세계에 자신들이 발견해낸 아라랫산의 괴
조형물 사진을 공개하였고, 전세계의 고고학자들과 종교관계자들은 그 사진의 진위성을 놓고 세찬 공방을 벌였으나, 끝내 그것에 관한 완벽한 진실을 밝혀내지는 못합니다.




(사진설명: 1944년 미 공군의 조종사가 보았다는 방주의 그림)

그렇다면 현재 세계의 산악인들은 왜 인공위성에 찍혔다는 문제의 지점을 찾아가 직접 발굴을 하지 않는것일까요?

얼마전 TV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이유를 설명한 미국의 한 저명한 고고학자는, '방주란것은 워낙
성스러운것이고 그것의 정체는 성서에 있어야 하는게 원칙'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가 한 말의 참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혹시 터키정부와 세계의 몇몇 산악인들은, 이미 아라랫산의 방주를 오래전 발굴, 실체를 파악
했으나, 그것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개하지 않고, 언론에서 숨기려 한것은 아닐까요?

지난 수천년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고대 성서의 발자취중 하나인 노아의 방주..

현재 아라랫산의 지명과 동네이름들은 지난 수천년간 노아와 노아의 자손들 이름을 사용 했습니다.

과연 노아의 방주는 터키의 아라랫산 빙하밑에 진실과 함께 파뭍혀있는것일까요?




(사진설명: 1948년 아라랫산을 등반하던 산악인들이 본 노아의 방주)




(사진설명: 아라랫산 밑의 교회에 있는 괴이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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