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외계인을 생포하였다는 사람의 정체는



(사진설명: 산속에서 찍힌 검은 소형 UFO)

1996년 10월 12일, 자신의 사냥개와 함께 미국
와싱톤주의 캐스캐이드 산맥을 등정하던 리드
박사는 등정후 약 2시간뒤, 자신의 개가 갑자기
깊은 산속으로 달려들어가는것을 보고 자신의
앞에 곰이 나타난줄 알았다고 합니다.

당시 리드 박사는 사냥총없이 사진기만 이용, 야생동물의 사진을 찍기위해 등산중이었고, 갑자기 벌어진사태에 큰 당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가 짖던 소리는 점점 힘없는 톤으로 바뀌어
갔고, 이 소리를 듣고있던 리드 박사는 자신의
개가 산속의 맹수에게 공격을 당하는줄만
알았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리드 박사가 잡았다는 밤색 외계인)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그의 사냥개 '수지'는
확실한 움직임을 포착할수없던, 어느 괴물체에
의해 죽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지를 공격하던 괴이한 물체는 움직일때마다
흉기와 같은 이상한 물건을 휘둘러 공격을 했고, 괴물체는 몸 주위가 진동을 하는 이상한 기능을
가져, 자신의 모습을 리드 박사의 시야에서
숨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리드박사의 사냥개는 비명을 지른뒤
땅바닥에 쓰러졌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리드
박사는, 자신을 보지못하고 돌아서 있던 괴물체의
뒷머리를 단단한 나무로 내리쳤다고 합니다.

외마디 비명을 지른 외계인은, 그자리에 쓰러진뒤
움직이지 않았고, 더 이상 요동을 하지 않던
괴물체는, 곧장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리드 박사가 잡은 밤색 외계인)

쓰러진 외계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기
시작한 리드 박사는 갑지기 약 30m 떨어진 수풀
속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던 검은색
소형 UFO를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리드 박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우비로 외계인을
똘똘 말기 시작하였고, 어딘가에 매장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 산밑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 외계인을 숨겨놓은뒤
집으로 돌아온 리드 박사는, 그 외계인을 집주위
야산에 매장하기 위해 자신의 대형냉장고에
얼려놓았다고 합니다.

몇일뒤 자신의 친구들과 UFO 연맹등에 전화를
걸어 외계인의 생포사실을 알린 리드 박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위해 많은 양의 사진과
비디오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리드 박사는 갑자기 자신의 냉장고 안에서 힘없이
들려오던 어느 이상한 비명을 듣게 됩니다.

이 비명은 인간의 비명보다 음파상 몇단계 낮은
괴이한 초음파의 비명과 같은, 듣기 거북한 소리
였다고 하며, 당시 리드 박사는 약 3일간 꽁꽁
얼려졌던 외계인이 다시 살아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리드 박사는 자신의 절친한친구였던 게리씨를
불러 상황을 설명하고, 같이 일을 처리하기를
원했지만, 같이 일을 하기로한 게리씨는, 그날밤
리드 박사가 잠을 자는 사이, 리드 박사의
냉장고를 가지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맙니다.




(사진설명: 리드 박사가 잡은 밤색 외계인)

리드 박사는 곧바로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친구가 외계인이 든 냉장고를 들고 없어졌다는
신고를 하고, 경찰서측은 리드 박사를 행방불명된
게리씨의 살해혐의자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글쎄요, 리드 박사가 말하는 그의 체험담은 과연 사실일까요?

얼마전 미국의 유명한 초현상 라디오쇼에 출현한
리드 박사는, '다음주에 출현할때 더 많은 이야기
를 해주겠다'는 장담을 한뒤 영영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리드 박사와 그의 친구 게리씨를 납치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혹시 위의 외계인 이야기는 리드 박사가 게리씨의 살해사실을 숨기기위해 만들어낸 하나의
알리바이는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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