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유럽에 나타난 마녀들 이야기



(그림설명: 주술을 하고있는 마녀의 모습)

16세기 스코트랜드에서는 배를 타고 항해를 하던 제임스 1세 왕이 갑작스레 하늘에 먹구름이 생겨 폭풍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육지쪽으로 빨리 배를 운항하여 폭풍을 피할수 있었 다는 왕은 맑았던 하늘에 먹구름이 생겨 자신들이 있던곳만 비가 내린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뒤 기사들을 시켜 인근의 마을을 뒤지다 3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로 구성된 마술사들이 자신의 배와 똑같이 생긴
모형을 들고 주문을 외어 물에 빠지게 하는 의식을 하고 있는것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그들을 성에 가둔뒤 주술을 가르쳐준 인물의 이름이 메리앤 말린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신하들은 마술사들의 처형이 거행된날 하늘에 빗자루를 탄 마녀가 나타나 가루등을 뿌린뒤 '내 이름이 매리앤이지' 라고 말하며 날아가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유럽인들에게 알려진 마녀의 모습)

14세기 아일랜드에 살았던 마녀 엘리스 카이텔러는 마법을 이용하여 남자들을 꼬인뒤 성주나 귀족같은 사람들과 결혼을 하여 그들을 마귀의 제물로 죽인 마녀였다고 전해집니다.

세 사람의 신랑을 주술로 죽이고 4번째 결혼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할수 있었던 엘리스는 4번째 신랑과 그의 가족들이 그녀가 혼자있을때 계속 주문을 외는 모습을 보고 왕에게 이사실을 알려 그녀를 성에 가두게 하였습니다.

다음날 사형을 받을 엘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 했던 왕은 감옥에 내려와 그녀의 얼굴을 보려다 홀렸 으며 4번째 신랑과 가족들 몰래 엘리스를 영국 으로 탈출시킨 왕은 얼마후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마법 항아리에 무언가를 끓이는 마녀의 모습)

15세기 프랑스에서는 어느 여인이 갑자기 숲에서 걸어 나와 빗자루를 팔려고 하는것을 이상하게 여긴 마을 사람이 여인의 빗자루를 사지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후 집에 있던 가축들이 정신없이 떼굴떼굴 구르고 소가 양 울음소리를 내고 양이 개의 짖음소리를 내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란뒤 성주를 찾아가 이 사실을 통보하게 되었고, 곧장 숲을 뒤져 숲속에서 빗자루를 만들고 있던 여인을 붙잡은 기사들은 그녀를 바로 성에 가두었습니다.

몇일후 자신이 마녀라고 자백한 여인을 교수형시킨 성주와 기사들은 모두 알수없는 병에걸려 앓아 누운뒤 사망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중세시대 마녀 화형식 그림)

중세시대 유럽에 나타났다는 이같은 마녀들 이야기는 모두 실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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