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았던 무중력 인간 이야기



(그림설명: 무중력 쇼를 하는 마술사)

1885년 미국의 미조리주에서는 작은 농장을 가지고 산 벡家가 있었습니다.

레이나드와 사뮤엘 벡 형제가 모친과 함께 농사를 짓던 농장에서는 어느날 아침 밥을 먹으라고 레이 나드의 방을 들어간 사뮤엘이 레이나드가 천장에 붙어있는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크게 놀란 표정을 지은 사뮤엘은 레이나드가 잠을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켜다 몸이 가벼워지는것을 느꼈다는 말을 하는것을 들었고, 그때까지 자신이 공중에 떠있는게 꿈인줄 알았다는 말을 한 레이나드는 사뮤엘이 자신을 잡아 침대에 눕히자 '몸은 올라가는데 내려오게 할수는 없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과거에 유럽인들이 목격한 무중력 인간)

땅에 있는 무거운 물체를 잡아 몸을 지탱하는게 무척 힘들었다는 말을 한 레이나드는 옷장에서 낚시할때 쓰는 무거운 추가 달린 벨트를 꺼내 이를 착용하자 몸이 다시 땅에 고정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얼마후 아침밥을 먹다 모친에게 자신이 공중에 뜨는 모습을 보여준 레이나드는 모친이 이를 본뒤 깜짝놀라 만약 이런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면 전 가족이 곧장 마녀로 몰려 화형을 당하겠다며 걱정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괴 능력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고민하다 당시 주민 들이 가장 좋아하던 서커스에 가서 초현상 쇼를 시작 해보자는 제안을 한 형제는 그날 오후 도심에 나가 서커스 단장에게 문제의 초현상을 직접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최면을 통한 무중력쇼를 하는 마술사)

당시 크게 놀란 서커스 단장은 레이나드를 위해 특설 무대를 만들어주었으며 그날부터 바로 '무중력 인간'이란 간판을 걸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장료를 받은 두 형제는 삽시간에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그후 6년간 무중력 인간쇼를 벌이다 돈을 많이 벌어 은퇴 발표를 한 사뮤엘은 은퇴 몇일뒤 무중력 인간 레이나드에 관한 중대발표를 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 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얼마후 신문사와 인터뷰를 한 사뮤엘은 몇일전 레이 나드가 알수없는 이유에 의해 혼자 벨트를 풀고 하늘로 날아가 없어졌다는 말을 하여 많은 사람들을 슬프고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여인을 공중에 띄우는 마술을 하는 마술사)

19세기말 미국에 거주했다는 무중력 인간 레이나드의 이야기는 과연 실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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