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출몰하는 미국의 한 병원 이야기



(그림설명: 공동묘지에 나타나는 귀신에 관한 책)

얼마전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시에서는 직업을 찾던 젊은 청년이 신문의 구인구직란을 보다 오래된 종합 병원에서 경비직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뒤 1940년경 현대식으로 다시 지어진 문제의 병원을 찾아간 청년은 담당 직원이 오늘부터 바로 일을 할수있느냐고 물어봐
그렇다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곧이어 자신의 경비 직업이 밤에 병원을 돌아야 하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조금 망설 이다가 일당이 보통 패스트 푸드 음식점에서 주는 임금보다 두배가 넘는 사실을 알고 일을 하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귀신이 눈에 보이는 꼬마에 관한 책)

그날밤 처음으로 일을 하기 시작한 그는 유니폼을 입고 복도를 순찰하기 시작하였으며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있는 새 병동을 지나 급한 상황이 아니면 환자들을 받지 않는다는 오래된 병동이 있는 건물을 들어간 그는 열쇠로 복도문을 열기전 갑자기 등에 소름이 끼치는 섬찟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컴컴한 복도에 불을 켠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순찰을 하다 복도 멀리서 문이 혼자 닫히는 소리를 들었 으며 순간 누가 있냐는 말을 하고 문을 향해 걷던 그는 문이 꽝하며 닫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혹시나 거리를 떠돌던 걸인이 병원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을까봐 문제의 병실 문을 열려했던 그는 누군가 병실안에서 문을 잠근것을 알고 마스터 키를 이용해 병실의 문을 열게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저주받은 저택에 관한 책)

순간 병실안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한 그는 갑자기 복도에 불이 꺼지자 깜짝놀랐으며 플래쉬를 켠뒤 병실밖으로 나와 전원 스위치가 있는 복도로 걸어가던 그는 등뒤에서 어린아이로 추정된 사람이 기분나쁘게 웃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뒤를 돌아다보지 않은 청년은 허연 무언가가 자신의 귀 옆을 지나가며 살갗이 종이에 베이는 소리를 내자 소름이 끼쳐 고함을 지른뒤 오래된 병동 건물을 뛰쳐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고용한 직원을 찾아가 귀신 때문에 더이상 일을 못하겠다는 말을 한 청년은 직원이 알았다며 그에게 몇시간 일한 일당을 주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병원 밖으로 걸어나오다 갑자기 가로수의 불이 꺼지는것을 보고 흘깃 오래된 병동을 쳐다본 그는 창문에 어느 어린아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본뒤 소름이 끼쳐 현장에서 도주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귀신 사냥을 가는 아이들에 관한 책)

장난끼가 심한 어린 아이의 귀신, 병실안에서 신음 소리를 내는 노인의 귀신, 그리고 여러종류의 다른 귀신들이 계속 목격된다는 괴 병원의 귀신전설들은 모두 실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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