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미국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들 이야기



(그림설명: 서부의 보안관 와이엇 얼프에 관한 책)

운좋은 총잡이 트라그니의 전설

1830년대 서부로 이주한 헨리 트라그니는 오랫동안 평범한 농부로 마을의 외각에서 농사일을 하며 살다 하루는 우연히 오랜 친구를 길에서 만나 술집을 찾다 악명높은 무법자들이 주로 노는 술집을 잘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허름한 농부의 옷을 입고 술을 시키는 트라그니의 모습을 본 술집의 터줏대감 무법자는 트라그니의 머리에 맥주를 부으며 결투를 신청하였으며 순간 머리가 맥주에 적셔진뒤 깜짝놀란 트라그니는 무섭게 생긴 무법자에게 자신은 장총외에 다른 총은 못쏴봤다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때 무법자가 크게 웃으며 자신의 결투의사를 거절하는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는 치욕스러운 말을 들은 트라그니는 무법자의 머리에 맥주를 붓는것으로 결투신청을 받아들였으며 당시 술집에서 기다 리고 있던 장의사는 트라그니의 몸칫수를 잰뒤 곧장 사무실로 달려가 관을 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서부의 모험가 버펄로 빌에 관한 책)

결투가 벌어진 술집 밖에서 트라그니에게 먼저 총을 뽑으라는 말을 한 무법자는 트라그니가 안절부절을 못하며 눈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았고, 순간 짧막한 신음소리를 내며 심장을 잡은 무법자는 자신의 눈이 빨갛게 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바닥에 쓰러진뒤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서부에서 가장 악명높은 무법자를 죽인 장본인 이라는 엉뚱한 소문에 휩쌓여 계속된 결투신청을 받은 그는 17년간 2번의 결투신청을 받아들였으며 그의 결투를 지켜본 사람들은 2번 트라그니의 상대 방이 이유를 알수없는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당시 저승사자를 등에 업고 다닌다는 무서운 인물로 알려진 트라그니는 문제의 술집을 매일 방문하며 방탕한 생활을 하다 1878년, 사소한 문제로 인해 결투신청을 받고 무법자와 결투를 벌이려다 자신이 심잠마비로 죽는것을 끝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서부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에 관한 책)

건물에서 떨어진 아기를 구해준 사람 이야기

1934년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는 고층건물 근처를 걷던 J. 피그록이 갑자기 허공에서 알수없는 무언 가가 자신의 머리에 스치며 떨어지자 이를 극적으로 받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곧이어 자신이 받은 물건이 살아있는 아기라는것을 알게된 그는 건물에 올라가 아기의 부모를 찾은뒤 아기가 창문근처에서 놀지못하게 잘 돌보라는 당부를 하고 건물밖을 빠져나왔습니다.

정확히 1년뒤 같은 건물 앞을 걷다 또다시 무언가 자신의 머리에 맞으며 땅에 떨어지는 모습을 본 그는 이를 겨우 잡았으며 문제의 물체가 1년전 자신이 구해줬던 아기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아기의 생명을 2번 구해주고 기이한 인연에 깜짝놀라 아무런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림설명: 서부의 무법자 제시 제임스에 관한 책)

오늘날 미국에 전해내려오는 위의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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