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개척시대 옛 건물에 출몰하는 귀신들



(그림설명: 1800년대 툼스톤 마을의 사진)

1800년대 미국의 아리조나주 툼스톤 마을에는 올드 버드 케이지 극장이라는 작은 호텔이 있었습니다.

셀수없이 많은 무법자들이 결투를 하여 매일같이 장례 식이 있었다는 툼스톤 마을에서는 극장에서만 21명의 사람이 결투를 하다 죽거나 살해를 당하여 악명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폐허가 된 건물로 남아있는 올드 버드 케이지 극장에는 다음과 같은 귀신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OK 목장에서 악당들과 결투를 한 와이엇 얼프)

과거에 무법자였다가 보안관으로 변신하여 자신의 형제를 죽인 악당들의 뿌리를 뽑은 서부의 보안관 와이엇 얼프는 툼스톤 마을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얼마전 극장 앞 카지노에 와이엇 얼프의 목각을 만들어 관광객들을 위해 세워놓은 도시의 관리들은 누군가 자꾸만 밤새 와이엇의 목각을 넘어뜨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호텔 내부에 CCTV를 장착하여 과연 누가 와이엇의 목각을 넘어뜨리는지를 알고싶었던 관리들은 뜻밖에 케이지 극장의 문이 혼자서 열리고 희뿌연 무언가가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목각 앞으로 가자 목각이 혼자서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떤뒤 다음날 목각을 다른 장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1800년대 올드 버드 케이지 극장 모습)

1920년경 버려진 전설적인 툼스톤 마을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새 단장을 하던 옛 마을 사람들은 케이지 극장 근처 건물에 토산품점을 만들다 극장으로부터 정체를 알수없는 음악 소리를 들었습니다.

누군가 피아노를 치는 소리가 들려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극장을 자세히 쳐다보다 갑자기 수십여명이 왁자지껄하는 소리를 듣고 과연 야밤에 버려진 호텔을 방문하여 소음을 내는 사람들이 누군지를 알수없어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토산품점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호텔 내부를 들여다본 사람들은 호텔 내부 술집에 엄청난 인파가 서부시대 옷을 입고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 토산품 점에서 나와 호텔의 술집 입구로 들어가게 되었고, 방금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떠들고 있던 술집은 거미 줄이 쳐진채 아무도 없어 이를 지켜본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와이엇 얼프를 도와 무법자들을 소탕한 닥 헐리데이)

무법자들이 죽거나 거처한 장소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실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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