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부르는 괴 고서를 찾은 사람의 이야기



(그림설명: 중세시대 유럽인들이 믿은 마녀의 모습)

1962년 스코트랜드에서는 오래된 중고서점을 운영 하던 노인이 사망을 한뒤 런던에 살고있던 노인의 먼 친척 맥컬리가 서점을 인수하는 사건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친척의 장례식이 끝난뒤 서점건물이 친척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맥컬리는 곧이어 서점안에 있던 모든 재고를 다른장소로 옮겨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점안의 책들을 모아 이를 인근에 있는 도서관에 기증하려 했던 그는 큰 책장위에 있는 오래된 책
들을 상자에 담다 제일 윗칸 오른쪽에 있던 책에 쇠줄이 감겨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15세기와 16세기 유럽에 나돌던 마녀들에 관한 책)

문제의 책을 들자 책장뒤에 무언가가 열리는 소리를 듣게된 맥컬리는 책장뒤를 둘러보다 벽에 비밀스런 작은 서랍을 찾게 되었고, 서랍안을 둘러보던 그는 정체를 알수없는 오래된 책이 유리관 안에 넣어져 보관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겉모습으로 보아 책이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맥컬리는 곧장 유명 경매장을 방문하여 책을 감정해 보았고, 문제의 책이 1200년대 발행된 책의 1700년대판 복사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책이 의외로 일반에 알려지지 않은 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경매상에서 문제의 책이 오늘날 돈으로 얼마가 되겠 냐는 질문을 한 그는 책을 감정하던 사람이 이런 책은 경매에 잘 붙여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책이 중세
시대 마녀들이 읽었던 책이라 가치가 없으니 자신 에게 맡기고 몇일있다 오라는 말을 하자 의아해 하였습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을 받은 맥컬리는 괜찮다며 책을 다시 유리관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왔고, 고어 사전을 들고 책의 내용을 해독하며 이를 읽기 시작 했던 그는 책의 목차를 둘러보다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중세시대 유럽인들이 목격한 마녀)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부르는 법, 하얀 저주와 검은 저주를 시험하는법, 그리고 주위의 기온과 날씨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수있는 주술등이 목차에 있는 것을 보게된 맥컬리는 설마하는 마음에 책의 목차에 있던 영혼을 부르는법을 이행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펼쳐 그곳에 있던 주문을 큰소리로 외기 시작한 맥컬리는 갑자기 집안에 있던 창문이 혼자서 닫히기 시작하는 소리를 들었으며 조금 겁에질려 주문을 멈췄던 그는 계속 주문을 외우다 자신의 시야 주위 어두운 구석에 두 눈알과 같은 하얀 무언가가 여리게 빛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등에 소름이 끼친 그는 영혼을 거꾸로 내쫓는 법을 찾으려다 갑자기 앞 천장위에 나타난 어느 노인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으며 문제의 노인이 몇일전 사망한 자신의 친척인 사실을 알게된 그는 문제의 책이 진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리 에서 일어나 노인의 귀신을 쳐다보다 귀신이 자신 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귀신을 쳐다보다 마음을 가다듬고 목차를 찾아 '불리 워진 영혼을 쫓는 주술'을 시도한 맥컬리는 큰 소리로 영혼을 쫓는 주술을 외웠으나 노인의 모습이 없어지지 않는것을 보고, 노인의 귀신이 책속의 주술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나타났다고 생각한뒤 곧장 책을 들고 집밖
으로 나가 문제의 책을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중세시대 유럽인들이 생각한 마녀의 모습)

책이 박물관으로 옮겨진뒤부터 노인의 귀신을 보지 못했다는 맥컬리는 그후 직장에서 승진을 하고 사업에 성공을 하여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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