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외계인이 보낸 메시지 이야기



(그림설명: 1974년 아레시보 라디오 망원경이 전송한 문장)

1974년 11월 16일 푸에토리코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학문을 자랑하는 학자들이 한군데 모여 현재 까지 만들어진 어느 라디오 망원경보다 큰 아레시보 라디오 천체망원경을 통해 외계의 생명을 찾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무지향성(無指向性)의 방송을 통해 엄청난 와트의 라디오 시그날을 외계로 내보낸 학자들은 만약 지구밖에 어느 외계의 문명이 이를 접한다면 분명 자신들에게 답장을 보내올것이라는 확신을 하였고, 가장 태양계와 비슷하다고 판정된 밀키웨이로 전파를 전달한 그들은 라디오의 전파가 그곳까지 도달하는 속도를 계산하였을때 외계가 지구에게 답장을 보내어 받을수 있는 기간이 적어도 3만년은 넘게 걸릴것이라는 계산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1년 8월 17일 영국에서는 칠볼톤 라디오 망원경 옆에있는 큰 벌판에 정체를 알수없는 미스테리 서클이 생겨나는 사건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아레시보 망원경 시그날속의 인간을 상징하는 문양)

오늘날까지 발견된 미스테리 서클과 영 다르게 생긴
괴이한 서클은 누군가 꼭 벌판에 낙서를 한것같은 느낌을 주었으며 분명 괴 서클이 누군가의 장난에 의해 생겨났다고 판단한 칠볼톤 라디오 망원경 직원들은 이를 없애려다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본 미국의 푸에토리코 거주 학자들이 절대로 괴 서클을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연락을 하자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영문을 모르던 직원들은 왜그러냐고 하다 문제의 서클 문양이 1974년 푸에토리코에서 외계로 발사한 아레시보 시그날 내부에 부호화 되어있던 지구의 메시지 포멧과 똑같다는 말을 하는것을 들었고, 이에 놀란 직원들은 전화를 끊고 "외계로부터 메시지가 왔다"며 유럽의 신문사들에 제보를 하였으나 얼마후 현장에는 기자들 대신 어느 양복을 입은 신사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푸에토리코의 학자와 전화를 받은 직원에게 문제의 메시지가 무슨 뜻인것 같냐는 질문을 한 신사는 미국의 학자들이 팩스로 보내준 1974년 지구 시그날 포멧과 8월 17일 칠볼톤 라디오 망원경 옆 벌판에 세겨진 괴 서클 사진을 대조하며 '이것은 외계인들의 답장이다'고 설명을 하였고, 잠시 주위를 둘러본 신사는 '다른 신문이나 언론에 이 사실을 제보했는가' 라는 질문을 하고 안했다고 하자 눈을 똑바로 뜨며 '이 사건은 뉴스거리가 아니니 발설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같은시각 푸에토리코에서 영국의 칠볼톤 라디오 망원경 서클 메시지의 뜻을 해독하던 미국의 학자 들은 먼저 1974년 아레시보 시그날을 해독하기 시작하였고, 몇시간뒤 '지구인들 안녕하세요'라는 대목으로 시작하는 해독문을 작성한 그들은 자신들이 아침에 연락한 유명 방송사들에서 모두 '문제의 시그날 뉴스를 다루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2001년 칠볼톤 라디오 망원경 옆에 세겨진 괴 서클 문양)

그후 주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메시지 해독을 완료한 푸에토리코의 학자들은 1974년 아레시보 라디오 시그날 해독문을 전제로 다음과 같은 해독문을 작성 하여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인들 안녕하세요. 우리는 얼마전 당신들이 우리 에게 보낸 인간의 설명에 대한 (우리가 모두 이해한) 시그날에 관한 답장을 보냅니다.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탄화수소로 만들어진 생명체이며 비슷한 수학과 논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인들과 조금 다른 DNA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보다 몸이 매우 작지만 더 큰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태양계의 3개 행성과 한개의 달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라디오 시그날을 통해 이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고, 텔레파시 빔 기술을 통해 당신들의 메시지를 전달받아 보다 빨리 답장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서클문양속에 자신들의 모습을 상징하는 문양)

27년만에 외계에서 보내졌다는 이번 시그날 사건은 과연 실제로 외계인이 답장한 시그날 사건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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