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괴물을 목격한 선원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1896년 미국의 플로리다주 해변에 쓸려온 괴물의 시체)

1905년 12월 7일 미국의 플로리다주 해안에서는 바다 생물에 관한 연구조사를 하기위해 항해를 하던 해양 학자 미이디 왈도와 그의 동료들이 정체를 알수없는 바다괴물을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의 괴물은 6척이 넘는 목을 바다위에 내놓고 머리를 바닷속에 잠수하여 아치 형상을 띄고 있었고, 분명 자신들이 목격한 괴물이 눈의 착각이거나 죽은 생물의 시체일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은 목으로 추정된 괴 형상밑에 산더미같이 큰 정체불명의 몸통이 있고, 배가 가까이 가자 문제의 몸이 움직여 큰 파도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깜짝놀란 학자들은 쥐죽은듯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고, 배 위에서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자 물 밑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아치형 괴 물체는 물로 완벽히 들어간뒤 물속에서 쏜살같이 움직여 학자들의 시야에서 없어지고야 말았습니다.



(그림설명: 영화에 등장한 바다괴물 캐릭터의 모습)

1808년 호주의 동해바다에서 항해를 하던 범선에서는 초대형 괴물이 범선위에 올라와 돛대 기둥을 비버처럼 갉아먹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두운 밤 물속에서 올라와 배를 부수려한 괴물의 모습을 정확히 파악할수 없던 함장은 달빛에 비친
자신을 노려보던 초대형 눈알을 보고 깜짝놀란뒤 괴물이 돛대 기둥을 완벽히 부수려 하자 배안에서 총을 가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실탄을 장진하고 괴물의 눈알에 이를 발사한 함장은 총알을 맞은 괴물이 엄청난 고함을 지르며 여러개의 팔을 양사방으로 휘둘러 배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았고, 곧장 도망을 치듯 물속으로 사라진 괴물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던 선원들은 괴물이 갉아 먹은 돛대가 거의다 으스러져 돛이 못쓰게 망가진 것을 보고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중세시대 항해사들이 목격한 바다괴물의 스케치)

18세기 영국의 앞바다에서는 대서양을 항해하고 영국으로 돌아오던 군함이 길이가 25m가 넘는 수룡 형상의 괴물을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긴 목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던 문제의 괴물은 바다위에 죽어있던 대형 물고기를 뜯어먹고 있었고, 배 위에서 자신을 구경하고 있던 선원들을 보고도 전혀 움직이려 하지않은 괴물은 선원들이 대포를 겨냥하자 이를 눈치챈듯 물고기를 포기하고 물속 으로 잠수를 하였습니다.

그후 수룡으로 추정된 괴 물체가 배를 향해 돌진한뒤 충돌하는 소리를 듣게된 항해사들은 자신들 때문에 물고기를 놓친 수룡이 성이난듯 배를 침몰시키려 든다고 판단하고 물밑으로 폭약등을 굴린뒤 폭발 시켜 이를 쫓아냈고, 물체가 배와 충돌하는 소리가 멈춘뒤 안심을 하고있던 선원들은 갑자기 배 옆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괴물의 머리가 올라온뒤 입에서 괴물질을 토해내며 굉음을 지르고 물밑으로 유유히 사라져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바닷속에 살고있는 괴물의 구상도)

오늘날도 바다에서 목격되고 있는 괴물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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