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에서 구입한 100년 묵은 침대귀신 이야기



(그림설명: 공동묘지에서 촬영된 귀신의 형상)

1998년 미국의 조지아주 사바나시에서는 자그마한 직장에 근무하는 엘 콥이 우연한 기회에 골동품 경매 장을 방문했다 100년된 침대를 본뒤 값도 싸고 마음에 들어 아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고 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14살 아들 제이슨에게 침대를 선물한 엘은 14살이 되면서 키가 부쩍 큰 제이슨이 새 침대를 보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날밤 새 침대에서 잠을 청하던 제이슨은 자신의 방 벽에 붙어있던 돌아가신 조부모님 사진이 자신을 이상하게 노려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조금 기분이 이상해 등을 돌려 잠을 청했던 그는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머리 바로 뒤에서 머릿카락이 일어날 정도로 크게 숨을 쉬고있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오래전 사진에 촬영된 괴 남자의 형상)

도저히 영문을 알수없어 방에 불을 켜고 잠을 청한 제이슨은 누군가 자신의 침대에 자신과 함께 눕는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었고, 그후 갑자기 그 누군가가 침대에서 일어나 방안의 전원 스윗치를 내리는 소리를 듣게된 그는 방안이 껌껌해지자 엄청난 공포에 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침대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기 때문에 무서 움을 참고 그냥 잠에든 제이슨은 그후 이틀간 똑같은 현상을 체험하고 견딜수 없어 부친에게 침대가 이상 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뭐가 이상하냐며 같이 제이슨의 방으로 들어간 엘은 자신의 부모 사진이 벽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저게 뭐냐고 꾸짖었고, 갑자기 방안 서랍이 혼자서 열리는 모습을 목격한 부자는 공포에 떨며 방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아들에게서 자초지종을 설명듣고 용기를 내어 방안으로 들어간 엘은 종이와 크레용을 놓고 '우리 집안에 귀신이 있나? 이름이 뭐고 나이가 몇살이지?' 라는 말을 하고 방을 나간뒤 30여분뒤 방안에 다시 들어와 종이위에 누군가 '대니, 7살'이라고 쓴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빈집에서 촬영된 어느 노파의 형상)

그후 귀신에게 왜 자신의 아들에게 나타나냐고 물어 보고 방안을 나갔다 들어온 엘은 문제의 귀신이 18
99년 그 침대에서 자신이 죽었다는 말을 하고 문제의 침대에서는 절대로 아무도 잠을 자면 안된다는 글을 써놓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서부터 포악해진 귀신은 누가 방안을 들어가려 하면 방안의 인형과 크레용들을 던져 사람들에게 맞추었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 침대를 없애버려야 겠다고 마음먹은 엘은 어느날 침대를 부수러 방안에 들어가다 적어도 3명의 사람들이 서로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소리를 듣고 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영문을 알수없던 엘은 방안에 들어간뒤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였고, 그날밤 꼬마 귀신이 아닌 3명의 어른 귀신이 자신을 찾아온 모습을 본 제이슨은 너무나도 놀라 공포에 떨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귀신은 자신의 딸이 엘의 집 지하실에 파묻혀 있다며 이를 내놓으라고 호통을 친 어느 노인 귀신 이었고, 두번째와 세번째 귀신은 젊었을때 죽은 여인 들의 귀신들로 인근에 있던 공동묘지에 있다 집안의 꼬마귀신이 자신을 초대해 집안을 방문했다는 끔찍한 말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아무도 없던 숲에서 촬영된 어느 남자의 형상)

엘 콥의 집에 침대귀신의 초대를 받고 왔다는 귀신 들은 정말 집부근에 늘 머무르던 귀신들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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