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물건을 옮겨놓는 귀신 이야기



(그림설명: 1680년 마녀로 몰려 사형당한 유니스 콜로 추정된 심령사진)

1980년 브라질의 상파울로시에서는 지역신문에 정체를 알수없는 흉가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끄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비어진 집터위에 지어진 문제의 흉가에서는 놀랍게도 집안사람들이 쓰는 물건들이 집안곳곳으로 혼자 움직여 거주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식탁에 앉으려는 사람의 의자를 치워 사람을 넘어 지게 하고 탁자등에 박혀있는 못이 빠져 이를 고치려 공구박스를 찾으면 공구박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몇시간뒤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한 문제의 귀신은 집안 물건을 움직이는것 외에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림설명: 19세기말 유럽인들이 믿은 귀신의 모습)

1990년 아르헨티나에서는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던 집에 어느날부터인가 가구들을 혼자 움직이는 귀신이 나타나 집안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여러 가구들을 한 장소에 모아 멋진 탑을 만들었다는 문제의 귀신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가구들을 원상복귀 시켜놓던 집주인이 가구들에 못을 박아놓아 땅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자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한군데 모은뒤 다시 탑을 쌓아 명성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사건을 조사한 남미의 심리학자들은 문제의 초현상이 몽유병을 가지고 있던 집주인이 일으킨 자작극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나 문제의 사건은 집 주인이 다른 집에 가있는 동안에도 혼자 벌어져 사람들을 의아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설명: 영국의 한 공동묘지에서 촬영된 귀신)

1992년 미국의 유타주에 있는 이름난 흉가에서는 집안 사람들이 보고있는 가운데 모자와 코트등이 혼자서 허공에 떠 집안 구석구석으로 옮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공포에 떨며 문제의 옷들이 다른장소로 옮겨지는 것을 보고 있던 집주인은 갑자기 용기를 내어 2층
에서 혼자 움직이고 있던 모자를 세게 잡아당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모자에 있던 힘이 없어져 모자가 자신의 수중에 들어오는 것을 알게된 집주인은 잠시 아무말없이 복도에 서있다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뒷머리를 툭
치는 느낌을 받았고, 뒤로 돌아선 그는 1층 부엌에서 썰려고 준비해놓은 양배추 2포기가 허공에 떠 자신을 쫓아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귀신붙은 양배추에 쫓겨 집안을 뛰어다니던 집주인은 모자를 땅에 떨어뜨리자 양배추가 땅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고, 다시 허공에 뜬 모자는 혼자서 원래 귀신이 원했던 장소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림설명: 흉가에 나타난 머리없는 귀신의 사진)

전세계에서 목격된 물건을 움직이는 귀신들은 왜 특정한 물건들을 움직여 자신들의 존재를 나타내고 싶어하는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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