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퀸스랜드에 있는 죽음의 숲 이야기



(그림설명: 핵실험 초기 방사능복을 입지 않고 핵폐기물을 검사하는 사람)

1963년 4월 호주의 퀸스랜드지방 아연레인지의 군사 폭격장 근처 숲에서는 정체를 알수없는 초대형 폭발 음이 들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소리를 듣고 문제의 지역을 찾아온 주민들은 엄청나게 큰 숲의 식물들중 일부가 하얀색으로 변해 있거나 까맣게 타들어간 모습을 보았습니다.

퀸스랜드지방 시청을 찾아가 이게 무슨 일이냐는 질문을 했던 주민들은 시청으로부터 아무런 해답을 얻을수 없었으나 그들은 대신 신문을 통해 군사 폭격장 근처 숲에서 오발탄이 폭발했으나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1956년 프랑스가 진행한 모루로아의 핵실험)

그로부터 몇개월간 숲을 탐방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은 모두 몸안에 여러개의 암세포가 발견되어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주민들과 학자들은 암세포가 생긴 사람들이 모두 폭발음이 들리고 난뒤 지역을 탐방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음을 알고 놀람을 금치못하여 정부에 탄원서등을 제출 하고 신문과 언론에 문제의 지역에 들어가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하려했으나 이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저지되었습니다.

몇년동안 고생하다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후손들은 아연레인지 근저에 있던 식물들이 모두 말라죽고 동물들이 다리가 여러개 달린 기형을 배출하거나 시름 시름 앓다죽어 문제의 지역을 '죽음의 숲'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미국의 우주왕복선이 촬영한 중국의 핵실험장)

그후 죽음의 숲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한것은 폭발이 있은뒤 38년이 지난 2001년초였습니다.

FOIA(정보공개법)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1963년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 정부는 울창한 숲에 핵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것인가를 궁금해하다 평소에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없던 숲에 10킬로론의 핵폭탄으로 추정된 강력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당시 폭음소리를 듣고 궁금해 숲을 헤치고 들어간 시민들과 폭발상태등을 조사하던 군인들은 모두 방사능에 노출되어 수년내 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오늘날 호주와 뉴질랜드를 깜짝놀라게 한 과거의 사건은 1950년대와 60년대 죽음의 숲을 비롯한 여러 유명 장소에 비공개 핵실험이 있었다는 사실이 계속 밝혀져 주민들을 경악케 만들었습니다.



(그림설명: 핵이 폭발한뒤 하늘에 생긴 괴 오로라)

지난 50여년간 은폐되어있던 세계 군사대국들의 핵실험 사건들은 과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벌어 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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