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누 신의 계시로 의사가 된 인도 소년 이야기



(그림설명: 힌도 힌두교의 삼신 - 브라마, 비슈누, 시바)

2000년 11월 10일 인도의 구와하티시에서는 11살된 꼬마가 잠을 자다 갑자기 일어나 부모가 있는 방으로 달려오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무슨일이냐고 물어본 부모는 아이가 싱글벙글 웃으며 '비슈누(힌두교의 브라마, 시바와 함께 손꼽히는 삼신)가 나타나 내게 남들을 도와주라는 부탁을 하였다'는 말을 하자 '꿈을 꾼거야'라며 얼른 잠을 자라고 타일 렀습니다.

그날밤 아이가 자는 방에서 이상한 불빛이 새어나오는 모습을 본 부모는 아마도 아이가 친구집에서 플래쉬
라이트를 빌려와 장난을 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잠을 계속 자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힌두교인들이 믿는 신 비슈누)

다음날 아이가 약초를 캐는 도구를 들고 집을 나서는 모습을 본 부모는 아이에게 어디를 가냐고 물어봤고, 아이는 웃으며 '비슈누신이 당부한대로 산에 약초를 캐러 간다'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아이가 농담을 한줄 알았던 부모는 그날 오후 아이가 동네에서 가장 심한 병에 걸려 고생을 하던 병자들을 네다섯명 모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놀라 물어본 부모는 '비슈누신이 시키는대로 하는것 뿐이야'라고 대답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았고, 아이가 집의 정원에 앉아 여러가지의 약초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15일간 이 약초들을 자신의 몸같이 생각하고 잘 복용해주세요' 라는 말을 하는것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신화에 나오는 물고기의 모습을 한 비슈누 신)

병자들이 약초를 들고 모두 집을 떠난뒤 아이를 꾸중한 부모는 쓸데없는 짓은 그만하라며 아이가 가지고 있던 약초를 빼앗아 쓰래기통에 집어 던졌고, 아이가 매우 심통해하는 것을 본 부모는 한숨을 쉬며 아이가 학교로 등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5일뒤 자신의 집 앞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는 모습을 본 부모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냐는 질문을 하였고, '15일전에 이 집에 찾아와 아이 의사로 부터 약초를 먹은 사람들인데 고맙다는 말을 하러왔다'는 놀랄만한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15일전만해도 걷는것 조차 힘들어했던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이 되어 아무런 병색없이 아이를 찾아온 모습을 본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골목을 돌아다니다 자신의 집 담장 뒤에 수많은 병자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고 또다시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림설명: 힌두교인들이 믿는 비슈누신의 신전 모습)

오늘날 공짜로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는 틴쿠 데카라는 이름의 아이는 하루에 세계에서 자신을 방문하는 병자 수천여명을 진료하고 있으며 아이는 얼마전 자신이 하루에 진료할 사람들의 숫자를 2000명으로 한정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암과 천식, 당뇨병, 그리고 중풍등을 완치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아이는 과연 자신의 주장대로 비슈누신이 내린 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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