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쌈주에 나타나는 곰 인간 이야기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진술한 원숭이 인간의 모습)

얼마전 원숭이 인간이 출현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도에서는 문제의 사건이 벌어진 뉴델리 에서 그리 멀지않은 아쌈주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이 출현하고 사람들을 해쳐 주민들이 걱정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쌈주의 괴물은 원숭이 인간이 아닌 곰이나 늑대에 가까운 정체불명의 털복숭이 괴물이었고, 목격자들에 의해 묘사된 괴물은 원숭이 인간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괴이한 둔갑술을 부려 겁에질린 사람들을 해친다고 알려졌습니다.

원숭이 인간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기 시작한 곰 인간에 관한 일화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림설명: 원숭이 인간은 파키스탄의 심리전 요원이라며 현상수배된 사진 모습)

2001년 3월 10일, 아쌈주의 나스쿠치시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 카림은 아침에 기지개를 피며 일어나다 밤새 집안에 좀도둑이 들어왔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도둑은 집안 냉장고에 있던 여러 음식들을 모두다 먹어치웠으나, 귀중품은 훔쳐가지 않았습니다.

그날밤 문단속을 철저히 한뒤 잠을 청하던 카림은 아무도 없는 거실에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또다시 좀도둑이 집안에 들어왔다고 판단한뒤, 침대 옆에 준비 되어있던 정글칼을 들고 도둑을 잡기위해 거실로 뛰어나갔습니다.

무언가 냉장고 문을 열고 음식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본 카림은 '네 이놈 잘걸렸다'라고 소리치며 칼을 휘두르는 시늉을 하였고, 순간 도둑이 냉장고 문을 닫아 거실안이 어두워지는 모습을 본 그는 자신앞에 서있는 사람이 칼을 상관안하고 점점 가까이 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말라는 고함을 지른 카림은 도둑의 입에서 늑대의 울음소리같은 괴 신음소리가 난뒤 '컹컹'대며 자신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인도정부에서 현상수배한 원숭이 인간 심리전 요원)

땅바닥에 정글칼을 떨어뜨리며 넘어진 카림은 자신이 기절한듯 가만히 있자 괴한이 코를 킁킁거리며 주위 에서 서성이는 모습을 보았고, 자신의 옆에서 약 1분 정도 있다 대문을 열고 나가는 도둑을 본 카림은 정글
칼을 집어들고 고함을 지르며 도둑에게 달려가던중 거실의 불을 켰고, 환해진 거실안에 곰의 얼굴을 가진 인간이 침을 흘리고 자신을 쳐다보는 모습을 본 그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사람이 얼굴에 탈을 썼다기엔 얼굴이 너무 작은 모습을 본 카림은 문제의 인간이 '컹컹'대며 자신에게 짖자 정글칼을 떨어뜨리고 뒤로 달려가 창문을 부수며 도망
갔고, 경찰서로 뛰어가 '곰 인간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한 카림은 경찰들이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껄껄웃자 온몸에 동물에게 할퀴어진 자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한 경찰은 카림으로부터 괴 인간에 대한 증언을 듣던중 갑자기 '동네에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해친다'는 전화가 빗발을 치자 나스쿠치주에 제 2의 원숭이 인간 부류가 나타난 사실을 깨닫고 깜짝 놀라 이를 상부에 보고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진술한 원숭이 인간)

현재 인도의 특수부대원들중 뉴델리시의 원숭이 인간 포획 작전에 투입되지 않은 나머지 병사들은 모두 아쌈주로 이동하여 마을의 외각에서 정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해 알려진 원숭이 인간보다 훨씬 느리게 움직이고, 죽은척을 하면 그냥 지나간다는 곰
인간 때문에 오늘날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생긴 아쌈
주에 있는 시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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