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극장에 출몰하는 세 귀신 이야기



(그림설명: 영국 런던의 귀신이 나오는 지점들을 모아놓은 책)

1939년 영국의 리치몬드시에 있는 한 극장에서는 2층
베란다를 서성이던 무대연출가 1명이 베란다에서 갑자기 1층으로 떨어져 목이 부러진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인을 조사한 영국의 경찰은 문제의 연출가가 노령
이라 심장마비를 일으킨뒤 난간을 부수며 1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규명하였지만, 그가 언제 극장을 들어와 2층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아무도 알수 없었습니다.

1939년부터 극장안에 나타나기 시작한 연출가의 귀신은 놀랍게도 목이 옆으로 꺾인채 입가에 피를 흘리며 출몰하여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옆집의 세 아이 귀신들에 관한 소설)

1950년대초 처음으로 목격된 화장실 귀신은 출몰 장소가 여자 화장실이라고 하며, 그는 1940년대초 남자화장실로 쓰이던 문제의 화장실 변기 앞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람으로 추측되었습니다.

화장실에 단 한사람만 있을때 나타나는 귀신은 사람 들이 볼일을 보고 화장실 문을 열었을때 얼굴을 심하게 찡그리고 앞에 서있으며 이에 목격자가 놀라 비명을 지르면 조용히 하라는듯한 제스쳐를 보내다 모습이 흐려지며 없어진습니다.

1951년 우연히 극장을 방문했던 로마 교황청의 엑소 시스트 신부 일행은 극장 주인이 문제의 화장실에 나타나는 귀신을 퇴치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이를 승락하였고, 문제의 귀신은 자신이 임자를 만난 사실을 아는듯 몇년간 나타나지 않다 성수를 맞은 변기가 오래되어 새것으로 교채되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전세계에 있는 흉가들에 관한 책)

2000년 4월 열심히 연극공연에 출연중이던 극장배우 들은 자신의 역을 마치고 탈의실로 들어가다 극장의 소품뒤에 어느 여자가 숨어서 연극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빨리 옷을 갈아입고 다른 배역을 연기해야 되었던 연기자들은 무대의 연출가에게 '누가 소품뒤에 숨어서 우리 연극을 공짜로 구경한다'는 말을 하였고, 당시 발끈하여 소품실로 달려온 연출가는 어두운 구석에 어느 여인이 무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어두운 구석에 서있는가'라고 말하며 방의 불을 켠 연출가는 불이 켜지자 여인의 모습이 사라지는 이상한 모습을 보았고, 다시 불을 끈 그는 분명 자신의 앞에 서있던 여자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사실을 알아낸뒤 자신이 귀신을 봤다며 공포에 떨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무서운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세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유럽 전역으로 퍼진 문제의 극장은 매일밤 많은 인파가 몰려 흥행에 덕을 보게 되었으며 극장주인은 전세계에서 극장을 찾는 퇴마사들에게 귀신들을 퇴치시키지 못하게 막는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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