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서 벌어진 괴이한 엑소시즘 이야기



(그림설명: 악마퇴치에 관해 기술한 책)

1972년 이태리의 로마에서는 과거 로마제국 납골당을 구경하던 단체 관광객들중 2명의 관광객들이 지하로 걸어내려가던중 무엇엔가 놀라 제자리에 서서 부들부들 떨고있는 모습이 가이드에게 목격되었습니다.

이태리 베니스시에서 놀러온 젊은 부부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계단에 서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본 가이드는 왜그러냐며 남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다 남자가 '어디서 내 몸에 손을 대려 하느냐'며 자신의 손목을 잡은뒤 꽉 조이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나머지 여행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1층으로 올라가 관광청과 경찰에 전화를 건 가이드는 '여행객들중 한 부부가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는 보고를 하였고, 몇분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지하의 납골당에 가이드를 포함한 4명이 젊은 부부에 의해 지하실 코너에 붙들려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몸에 들어온 악마를 감지하고 퇴치하는 법을 소개한 책)

'무슨 일이냐'며 지하로 내려간 경찰은 부부중 남자가 고개를 갸우뚱 거린뒤 상당히 먼 거리를 일순간에 소리없이 움직여 자신의 멱살을 잡는 모습을 보았고, 순간 남자의 눈동자속에 작은 불길이 일어나는 모습을 본 경찰은 '악마다!'라고 소리를 지른뒤 무전기로 '지금 내 앞에 악마에 씌인 사람이 있다'는 보고를 하였습니다.

몇분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의 기동타격대는 방패와 헬맷등으로 무장한채 괴 부부에게 달려가 수갑을 채웠고, 그들을 체포한뒤 호승차로 그들을 옮기던 경찰은 부부중 부인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기절을, 그리고 남편은 분명 수갑이 허리뒷쪽으로 채워져있었 는데 수갑이 아랫배를 향하고 있는 기괴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쇠붙이가 나를 멈출것 같나'라는 말을 한 남자는 짐승과 같은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낸뒤 두 손에 힘을주어 수갑을 끊었고, 순간 놀라 소리 없이 빼던 곤봉으로 빨리 남자의 머리를 치려한 경찰은 문제의 남자가 곤봉을 손으로 꽉 잡은뒤 조여 이를 으스러뜨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남자의 얼굴에 뼈가 굵어지는 모습을 본 경찰은 앞좌석에 타있는 동료들에게 '빨리 엑소시스트 신부님을 경찰서로 오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악마나 귀신씌임이 정신병과 관련이 있다는 책)

로마의 교황청에서 급파된 안토니오 펠리페 신부는 경찰 호송차 안에서 돌이된듯, 움직이지 않던 남자와 옆에 실신해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앉은 맞은편에 앉은뒤 엑소시즘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남자는 순간 고함을 지르며 신부를 공격하려 달려들었고, 이를 지켜본 경찰은 재빨리 호송차 안으로 뛰어들어가 남자의 두 팔을 잡고 다리를 꼬아 그를 고정시켰습니다.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마구 몸을 흔들던 남자는 성수가 뿌려질때 이를 맞은 얼굴을 움켜잡으려 노력하였고, '어서 나가거라'는 말을 계속 듣게된 남자는 고개를 한번 푹 숙이고 다시 고개를 든뒤 '나중에 다시보자'라는 말을 하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순간 남자와 여자의 머릿칼이 바람을 맞은듯 위로 움직 이는 모습을 본 일행은 부부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 나는 모습을 보았고, 자신들이 분명 누군가의 혼에의해 조종되고 있던것을 느꼈다고 말한 부부는 악마로부터 자신들을 구해줘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6살난 어린 아이의 실화 엑소시즘에 관한 책)

문제의 부부는 당일 지하 납골당을 내려가다 기괴
하게도 자신들의 그림자 옆에 또 한사람의 그림자가 자신들을 따라오고 있는것을 느낀뒤 이를 만지다가 악마가 자신들의 몸속에 들어온것 같다는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

29년전 이태리에서 벌어졌다는 문제의 엑소시즘 이외에 수많은 사례들이 보고된 악마의 출현사고는 왜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요?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