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밤마다 도깨비불이 나타나는곳이 있다


(사진설명: 미국의 텍사스 말파시에서 나타나는 도깨비불)

여러분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에 전설로 내려오는 '도깨비와 도깨비불'에 관한 이야기들을 기억하실것입니다.

현재 우리와 같은 도깨비의 전설이 있는 일본에서는, 전설에 나오는 도깨비불들을 소형 UFO로, 그리고 도깨비는 외계인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근래들어 많아졌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예로부터 도깨비나 귀신과 같은 정체불명의 개체가 존재를 하고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계속하여 출몰을 하였던것일까요?



(사진설명: 매일밤 도깨비불을 볼수있다는 말파, 텍사스)

현재 미국 텍사스주의 말파시에는 밤마다 도깨비불이 나온다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말파 라이트'라 불리우는 이 도깨비불이 출몰한다는 장소는 1800년대 미국의 원주민들이 기병대에 의해 전멸을 한 피의 격전지였습니다.

말파 라이트가 텍사스의 신문에 처음으로 등장을 한것은 1876년.

때는 미국의 기병대가 원주민들을 토벌하던 그 당시였고, 텍사스의 말파 시에서 미국의 인디안 부족중에 하나인 히누이족을 몰살한 기병대원들은,
'밤에 자꾸만 이상한 불똥들이 우리를 쫓아와 괴롭힌다'는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였고, 그 내용은 신문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후, 1876년부터 매일같이 인근 주민들에게 목격이 된 말파 라이트.

현재 많은 사람들은 이 도깨비불들의 정체가 예전에 몰살된 히누이족의 추장인 에카람카(빠른 바람)과 그의 전멸한 전사들의 혼불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사진설명: 매일밤 똑같은 모습으로 출몰하는 도깨비불)

말파의 도깨비불은 매일밤 9시에서 새벽 1시경, 낮에는 큰 벌판인 56번 고속도로 남쪽으로는 12km
밑지점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도깨비불의 특징은, 만약 멀리서 사람들이 이 불을 구경하고있으면, 이 불은, 그 사람들의 무리를 쫓아와 모든 구경꾼들을 멀리 도망가게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1988년, '말파 라이트는 말파시에서 꾸며낸 완전 가짜'라고 주장하던 피닉스주의 카일 모리슨씨는 남들이 다 도망을 간뒤 자신만 자기 자동차 트렁크 위에 올라앉아있다가,
갑자기 멀리서부터 빠른 속도로 날아오다 끝내는 자신의 머리위로 올라온 말파라이트를 보고 그자리에서 실신을 했습니다.



(사진설명: 주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말파 라이트)

우리나라의 도깨비불 전설은 현재 신화와 전설을 통해 수천여년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설에는 '정상적으로 죽은 사람들은 저승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한을 가지고 이승에서 떠돈다는' 개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설같이 말파시에서 나타나는 도깨비불은 한이맺힌 인디안들의 혼이 이승을 떠돌고있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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