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유체이탈에 관한 베스트셀러)

1988년 프랑스의 파리에 거주하는 자판기 수리공 펠리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어느 카페의 고장난 자판기를 고치고 있었습니다.

라디오에서 스포츠 뉴스를 듣다 잠시 한눈을 팔게된 펠리페는 자판기 깊숙히 들어가있던 자신의 팔을 다시 빼내어 안전 장갑을 착용하기가 귀찮아 맨손 으로 전선을 만지다 순간적으로 감전되었고,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갑자기 자신의 몸이 가벼 워진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판기를 쳐다보던 그는 작업복을 입고 있는 자신이 자판기에 손을 넣고 기절해 있는 모습을 보았고, 육신이 옆으로 쏠려 있다 혼자서 넘어지는 모습을 본 그는 순식간에 눈을 뜬뒤 자신이 다시 몸 안으로 들어온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림설명: 유체이탈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

1985년 아프카니스탄의 카불시에서 전쟁을 취재하던 서방 기자 앨리슨은 장갑차 위에 올라가 먼 전장에 불타고 있는 탱크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누군가 갑자기 자신의 등을 세차게 떠미는 느낌을 받으며 2발의 짤막한 소음을 들었고, 갑자기 숨을 쉴수 없던 그는 눈앞이 가물가물 해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순간 아무것도 볼수없고 들을수 없는 사실을 알게된 앨리슨은 주위가 조금씩 밝아지며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서 그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것을 듣게된 그는 정신을 차린뒤 자신이 바닥에 넘어져있는 사실을 보고 놀랐 으나,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기자 숙소로 달려간 앨리슨은 두겹으로 입은 군용 방탄 조끼 등 부분에 두발의 총알 맞은 자국이 있는것을 보고 놀랐고, 그는 자신이 잠시 유체이탈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곧장 취재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유체이탈에 관한 의학박사의 책)

1990년 미국의 몬타나주에서 사냥을 하다 깜빡 잠이 들은 활사냥꾼 제리는 나무 위에서 졸다 갑자기 주위 환경이 밝아지며 자신의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나무 위에서 졸고 있는 자신을 본 제리는 혹시 자신이 순간적으로 사망을 하였을까봐
큰 걱정을 하였다고 하나, 그는 자신의 배가 숨을 쉬며 움직이는 것을 보고 안심하였습니다.

순간 멀리서 사슴들의 뛰어오는 모습을 본 제리는 자신도 모르게 잠에서 깨어난뒤 활을 잡고 사슴들이 오는 방향을 향해 화살을 겨누었다고 하나, 그의 눈 앞에는 사슴들이 단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유체이탈을 경험하였을때 본 사슴떼가 과거에 그가 죽인 사슴들의 영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제리는 몸에 소름이 끼치는것을 느낀뒤, 그때까지 재미 로 했던 사냥을 영원히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유체이탈이 다차원 경험이라고 주장한 책)

잠을 자다, 또는 외부의 무엇엔가에 의해 유체이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때문에 이같은 초현상을 경험하였던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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