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농가에서 일어나는 폴터가이스트 사건



(그림설명: 작은 흉가에 출몰하는 귀신에 관한 이야기)

1955년 5월 17일 호주의 보이엽 부룩시에 가족과 함께 살던 원주민 농부 스미스는 이른 새벽 누군가 자신의 움막에 엄청난 양의 단단한 물체들을 던져 움막에 구멍이 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낮고 소름끼치는 휫파람 소리와 함께 날아온 돌들은 놀랍게도 움막에만 맞고 사람은 피했으며 램프를 들고 움막 밖으로 나가 주위를 둘러본 스미스는 집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을 보고 의아해 하였습니다.

움막 앞에 떨어진 돌을 줍던 스미스는 돌이 뜨거운 것을 느낀뒤 놀라 떨어뜨렸고, 지붕에 작은 돌들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그는 램프를 위로 비춘뒤 지붕위에 작은 돌들이 공기중에서 형성되어 비처럼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 가족들을 대피시켰
습니다.



(그림설명: 중세시대 귀신을 목격하는 소녀의 이야기)

해가 뜰때까지 기다린뒤 작은 돌들을 치우기 시작한 스미스는 지붕위의 돌들을 다 치우고 움막 안으로 들어 간뒤 누군가 그들이 밖에 나와있는 동안 움막안 테이블
위에 돌을 쌓아놓았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른 램프안에 돌이 꽉 차있던 모습을 본 그는 램프를 밖으로 가지고 가 깨끗이 청소를 하려다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던 콜라병들이 혼자서 공중에 뜬뒤 자신을 향해 던져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까스로 병들을 피해 밖으로 나온 그는 이웃의 도움을 요청하여 호주의 유명 신문사 기자를 자신의 집으로 오게 하였고, 얼마후 속는셈 치고 스미스의 움막을 방문한 그는 자동차를 몰고 움막 가까이 주차를 하다 갑작스레 하늘에서 떨어진 돌들을 맞고 깜작 놀랐습니다.



(그림설명: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집중 분석한 책)

곧장 자동차에서 나와 차 주위를 둘러본 그는 높이 약 5m 허공에서 공기가 이상한 소리를 내며 작은 돌들을 형성하는 기괴한 광경을 목격하였고, 소리를 듣고 농장으로부터 달려온 스미스 가족은 '저 돌들이 우리를 괴롭힌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초현상을 목격하고 한동안 말이 없던 기자는 자신에게 전화를 한 스미스의 이웃이 집 근처를 걸어오다 갑자기 뒤에서 날아온 장화를 머리에 맞아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하였고, 움막안의 모든 물건들이 공중에 뜬뒤 움막 밖으로 던져지는 괴 상황을 목격한 그는 문제의 장소가 안전치 못하다며 스미스 가족들을 자동차에 태우고 도심으로 그들을 피신시켰습니다.

몇일뒤 신문을 통해 문제의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공개한 기자는 당시 기사를 읽고 문제의 집을 방문한 여러 사람 들이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고, 1955년 이후 괴 현상을 두려워 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더이상 스미스의 움막 근처에 가는것을 꺼려하여 오늘날 버려진 집으로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전세계에 있는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공기중에서 뜨거운 돌들이 형성되고 집안의 물건들이 혼자 허공에 떠 사람들에게 던져진다는 스미스 움막의 폴터가이스트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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