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UFO를 추격한 경찰관의 이야기



(그림설명: 1966년 목격자에 의해 촬영된 미시간주의 UFO)

1966년 미국의 미시간주에는 정체불명의 UFO가 하늘에 나타나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목격되는 놀라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3월 14일, 계속된 UFO 출현 신고를 접수한 와시티나 우시의 보안관 닐 슈나이더와 그의 조수 데이빗 핏츠
패트릭은 UFO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서 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았으나 그들은 이상한 비행물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3일뒤인 3월 17일, 어두운밤 고속도로를 순찰하던 보안관과 보좌는 빨간색, 하얀색, 그리고 초록색 불빛이 빛나는 비행물체가 자신들의 순찰차를 쫓아 오는것을 목격한뒤 인근의 공항에 연락하여 당시 문제의 지점에 레이다상으로 비행물체를 확인할수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그린 UFO의 스케치)

공항으로부터 레이다상으로 비행물체를 확인할수 없다는 회답을 받은 보안관은 갑자기 순찰차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UFO를 쫓아가기 시작하였고, 자신이 추격을 받는것을 아는듯 속도를 맞춰가며 보안관을 도심외곽 숲속으로 유인한 UFO는 동체에서 안테나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두 쇠 막대기를 내놓은뒤 보안관 일행에게 섬광을 발사하였습니다.

순간 눈이 부셔 급브레이크를 밟은 보안관은 불빛이 없어진뒤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하였고, 그는 자신들이 쫓던 하늘의 UFO는 온데간데 없고 자신의 보조는 옆
자리에서 졸고 있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갑자기 경찰차의 무전기에서 '지금 3번 고속도로에서 UFO를 추격중이다'는 말을 듣게된 보안관은 당시 시간이 자신이 빛을 맞았던때와 무려 15분이상이 지나 갔다는 것을 알고 놀람을 금치 못하였고, 전속력으로 고속도로에 들어 선뒤 6대의 경찰차들과 함께 UFO를 추격하기 시작한 보안관은 기괴하게도 운전을 하다 귀에서 무언가 심한 고통을 주는 소리를 듣고 운전을 멈추게 됩니다.



(그림설명: UFO를 목격한 보안관 보조 부시로씨)

그때 무전기에서 'UFO가 먼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는 소식을 듣게된 보안관은 그때서야 자신의 귀가 다시 평온해지는 것을 느낀뒤 의아해 하였고, 그날밤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던 그는 계속된 악몽을 꾸기 시작 하였습니다.

자신이 UFO를 쫓아 숲속을 들어갔을때 비행물체의 동체에서 두개의 쇠막대가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 그는 순간적으로 UFO에서 불빛이 발사되었을때 손으로 눈을 가렸고, 불빛을 완벽히 가리지 못해 눈이 부셨던 그는 손을 움직이려 했으나 움직여 지지 않았습니다.

순간 자신의 몸이 마비 된것을 알게된 그는 눈동자 조차도 움직일수 없었고, 갑자기 누군가 자동차 옆에 서있는 느낌을 받은 그는 열려있던 자동차 창문을 통해 누군가가 길다란 쇠 꼬챙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귀에 무언가를 집어넣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림설명: UFO를 보려고 하늘을 쳐다보는 주민들의 모습)

1966년 4월 12일, 샤워를 하다 무엇인가 귀에서 조그만 금속체가 바닥에 떨어져 하수구로 흘러 내려갔다고 말한 보안관은 문제의 물체가 귀에서 빠져나간뒤 더이상 심한 악몽에 시달리지 않았다는 증언을 하였고, 자신이 UFO를 추격할시 분명 15분 정도의 시간을 잃었다는 것을 확신한 그는 당시 이를 확인할 길이 전혀없어 자신의 일기장에만 기록을 했습니다.

보안관을 숲속으로 유인한뒤 쇠꼬챙이를 이용하여 그의 귀에 무언가를 집어넣었다는 괴 생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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