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강에 서식한다는 돌고래인간 이야기



(그림설명: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핑크 돌고래)

1984년 브라질의 아마존 북부 정글마을을 찾아가 원주민들에게 여러가지 구호물자를 전해주던 에드 돌셋은 아마존 강의 원주민들이 그가 마을 근처에 거처를 마련하려고 텐트를 치자 그냥 자신들이 마련 해놓은 숙소에서 기거하라고 안내하여 그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에드는 서양식 침대가 있고 깨끗이 정리된 움막에 짐을 풀었고, 분명 외지 방문객을 위해 항상 깨끗한 숙소를 준비해 두었다고 생각한 그는 '이곳에 머무르던 사람이 누구였는가'는 질문을 하였으나 원주민들은 모두 웃으며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밥을 먹을때 머리에 쓰고 있던 정글모자를 벗으려 했던 에드는 모든 원주민들이 밥을 먹다 멈추고 그의 머리를 주시하였고,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모자를 벗고 밥을 먹던 그는 원주민의 추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머리를 만지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살갗이 핑크색을 띄고 있는 희귀한 돌고래)

'무슨일이냐'는 질문을 한 에드는 추장이 무언가 시큰둥
한지 '아무것도 아니다'며 자리에 앉아 밥을 먹는것을 보았고, 밥을 다 먹은뒤 추장의 아들이 움막에 찾아온 것을 본 그는 추장의 아들이 '부친은 당신이 부페오 콜로라도인줄 알았다'고 말을 하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부페오 콜로라도가 누구냐는 질문을 한 에드는 추장의 아들이 '이 움막의 주인'이라는 말을 하는것을 들었고, 추장의 아들로 부터 부페오 콜로라도가 아마존 강의 오랜 세월동안 전해내려 오던 전설속의 돌고래 인간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매우 신비한듯 추장 아들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였습니다.

추장 아들은 부페오 콜로라도라는 돌고래 인간이 낮에는 정글모자를 쓴 서방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들을 도와 주고 밤에는 물속으로 들어가 돌고래가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참 재미있는 전설이라며 과일등을 먹던 에드는 갑자기 움막 밖에서 무언가 괴 소리가 나는것을 들었 습니다.



(그림설명: 입모양이 미소를 연상시키는 돌고래)

자리에서 일어나 움막뒤 강가로 나가본 그는 분명 사람의 머리같이 생긴 무언가가 자신을 정면으로 쳐다보며 물을 튀기는 모습을 보았고, 갑자기 겁에 질려 추장 아들의 뒤로 숨은 에드는 문제의 동물이 돌고래였음을 알게 됩니다.

'부페오 콜로라도가 자신의 움막을 사용하고 있는 당신이 누구인지 궁금해한다'는 말을 한 추장 아들을 쳐다본 에드는 '저건 그냥 돌고래이다'는 말을 하였 지만 자신을 주시하던 돌고래를 쳐다보던 그는 기괴
하게도 그가 꼭 지능을 가진 사람처럼 느껴져 공포 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돌고래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였을때 그는 자신의 이마에 있는 숨구멍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다닌 다'는 말을 듣게된 에드는 돌고래가 장난을 치듯 그에게 물을 뿌린뒤 물속에 잠수하여 멀리 헤엄쳐가는 모습을 보았고, 다음날 아침 부페오 콜로라도의 움막을 추장에게 반환하고 텐트에서 머물기 시작한 그는 브라질 정부에 돌고래 인간에 관한 영화를 만들자는 제안을 하여 1987년 부페오 콜로라도에 관한 영화인 돌핀을 만들게 됩니다.



(그림설명: 인어로 변한 핑크 돌고래 조형물)

용왕의 아들, 또는 인어로 불리워지며 전해내려오는 브라질 아마존 강의 핑크 돌고래 부류의 정체는 무엇
일까요?

과연 그들은 원주민들의 전설대로 몸을 인간으로 탈바꿈 할수있는 능력이 있는것 일까요?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