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상공에서 JAL기와 조우한 UFO들



(그림설명: 켄주 데라우찌 기장이 설명한 UFO출현 당시 상황도)

1986년 11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륙한 동경발 JAL 항공의 전세 화물기는 프랑스산 고급 와인들을 싣고 있었습니다.

오후 5시 9분, 앵커리지 관제소로부터 기상정보를 통고받던 겐쭈 데라우찌 기장은 5시 11분경 35,000
피트 상공을 비행하던중 32,000 피트 상공에 작은 불빛이 반짝이는것을 발견하고, 타 항공기가 부근을 비행중인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의 불빛은 JAL 화물기와 같은 속도로 동일한 방향을 향해 날아갔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데라우찌 기장은 분명 한개였던 불빛이 둘로 갈라진뒤 갑자기 35,000 피트 상공으로 움직여 자신의 비행기 유리창 앞에 나타나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엄청난 빛을 반사하는 광경을 목격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비행기 앞에 나타난 비행물체를 설명한 메모)

너무나도 갑작스레 발생한 사태에 직면한 데라우찌
기장은 마음을 침착하게 가다듬고 조종간을 잡은채 밖을 내다봤고, 눈깜짝할 사이 3,000 피트를 올라와 JAL기와 같은 속도로 비행하며 그들을 놀라게 한 두개의 비행물체들은 강한 광선을 발산하여 조종사 들의 눈을 부시게 하였고, 어두웠던 조종실 내부를 낮과 같이 밝혔습니다.

JAL기와 함께 비행하며 불안정하게 몸체를 흔들던 UFO는 몇분뒤 비행기의 옆으로 움직인뒤 비행기를 유심히 관찰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고, 부기장 타메 푸지는 당시 나타났던 비행물체의 빛이 크리스마스의 조명등과 같았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앵커리지 공항측에 화물기와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비행한 괴 비행물체에 관한 보고를 하기 시작한 타메 푸지 부기장은 관제소와 30여분간 이야기를 나누던중 관제소가 3번이나 같은 질문을 하자 의아해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레이다상에 나타난 비행물체의 목격도)

관제소는 계속하여 '지금 JAL기 주변에 구름이 있습 니까'라는 질문을 하였고, '전혀없다, 비행물체만 있다' 라고 대답한 부기장은 갑자기 눈앞에 있던 비행물체가 왼쪽으로 움직여 자신의 시야에서 사라지자 그 사실을 관제소에 알려주게 됩니다.

그때 자신들의 시야에 엄청난 크기의 UFO 모선이 있는 것을 목격한 조종사들은 '큰일났다! 비행기의 기수를 45도로 튼다'는 긴급연락을 한뒤 모선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기수를 우측으로 틀었고, 작은 UFO와는 다르게 레이다상에 나타나지 않은 모선은 5시 40분경 반대 방향에서 낮은 고도로 날아오던 미국의 UA 항공사 여객기가 JAL기와 교신을 하기 시작하자 갑작스레 도망을 치듯 없어지고 맙니다.

몇시간뒤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JAL 화물기의 승무원들은 항공사의 관계자들을 만날수 있었고, 그들은 '자네들이 본 비행물체가 대기의 온도가 너무 낮아 갑작 스레 생성된 구름의 결정체였네'라고 말을 듣고, 그게 아니라며 가지고 있던 볼펜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을 하려다 미국측과 캐나다측의 전문가들이 직접 전화로 JAL의 화물기가 목격한 비행물체들은 조명으로부터 반사된 구름의 결정체라는 통보를 해오고, 5시 40분경 JAL기를 육안으로 확인한 UA 항공의 조종사가 'UFO
같은건 못봤다'고 통보하자 진실규명을 단념하게 됩니다.



(그림설명: UFO를 목격한 당시 상황의 구상도)

1986년 JAL 화물기가 알라스카 상공에서 목격한 괴
UFO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일행이 목격한 UFO들은 전문가들의 주장대로 일시적인 눈의 착각 현상이었을까요?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