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미 해군의 항공모함 근처에 나타난 UFO 이야기



(그림설명: 미 해군의 USS 에섹스 항공모함 사진)

1967년 영국 영해에서 기동훈련중이던 미 해군은 작전 해역에 러시아의 핵잠수함이 침투하여 훈련을 방해할것이라는 정보를 사전 입수하고 USS 에섹스 항공모함에 있는 대잠헬기를 작전 지역에 띄워 인근 바다에 음파 감시장치를 가동시켜 러시아 잠수함의 훈련지역 접근을 봉쇄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음파감지 기구를 바다에 낙하시키던 대잠 헬기는 갑자기 원인불명의 사고로 해상에 추락을 하였고, 당시 헬리콥터의 추락순간을 레이다로 포착한 항모의 호위 구축함은 이 사실을 기함에 즉각 보고를 하였습니다.

곧장 현장에 도착하여 헬리콥터 탐색을 하기 시작한 호위함은 사고 해상에 헬리콥터의 잔해는 물론이고 거품하나 없는것을 보고 의아해 하였고, 분명 레이다 상으로 정확한 사고 지점임을 재확인한 구축함은 헬리 콥터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자 음파 탐지기로 바닷속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림설명: 2차 세계대전중 일본군의 공격을 받는 USS 에섹스호)

해상 훈련도중 잠시 실종헬기 탐색작업을 수행하게된 USS 에섹스호와 호위함들은 3일간의 작업을 끝마친뒤 훈련으로 복귀 준비를 하던중 밤 9시경 갑자기 먼 지평
선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세개의 불빛이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것을 포착하게 됩니다.

항공모함에서 10마일 밖 해상에 머물던 수송선으로 부터 '무언가 우리쪽으로 빠른 속도로 온다'는 긴급 연락을 받은 항공모함은 불과 몇초뒤 문제의 비행 물체가 항공모함 갑판위에 떠 있는것을 보고 놀라 선원들에게 비상 전투대기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비상이 내려진뒤 미사일과 발칸포등을 조준한 호위함 들은 미확인 비행물체들이 이상한 다채색 투명 구름에 휩쌓여 약한 음향을 내는것을 들었고, 몇분뒤 비상을 해제하고 UFO들이 착륙을 할수 있게 갑판 위를 정리 하도록 명령한 함장은 문제의 비행물체들이 갑판에 착륙을 할듯 가까이 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제임스 네프씨가 3D로 재현한 당시 상황)

모습이 토성과 비슷하였던 비행물체들은 소리없이 공중에 떠있었고, 갑판을 정리하던 선원들과 소식을 듣고 갑판으로 나온 승무원들중 상당수는 카메라를 들고 문제의 비행물체들을 촬영하였습니다.

최초로 나타난 시점부터 45분이 지난뒤 갑자기 움직 이기 시작한 비행물체는 강한 빛을 발산한뒤 하늘로 날아가 사라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항모에서는 항모내의 전 장교들이 동원 되어 대원들의 사진기와 영사기 필름을 회수하기 시작 하였고, 함대 사령부에는 3명의 헬리콥터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바다에 추락하여 사망을 하였다는 보고를 하는것으로 사건을 종결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2차세계대전이 끝난뒤 촬영된 USS 에섹스호)

1967년 바다에 추락 사망한것으로 처리된 헬리콥터 승무원들의 행방은 오늘날까지도 미결 사건으로 남게 되었고, 사건이 발상한 몇일뒤 일어난 UFO 사건도 역시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당시 함공모함 근처에 나타났던 비행물체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혹시 그들은 바다에서 실종된 헬리콥터 승무원들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었던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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