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상공에서 실종된 비행기 미스테리



(그림설명: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된 어벤져 어뢰기들)

1945년 12월 5일 오후 2시 10분, 미국의 플로리다주 해안에서는 훈련을 하고 있던 5대의 어벤져 어뢰기들이 일순간에 레이다상에서 사라지는 기괴한 사건이 발생 합니다.

긴급대책팀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한 미 해군은 문제의 지역이 과거 스페인과 영국 선박들이 감쪽같이 사라 졌었다는 마의 삼각지 인것을 확인하였고, 동해안의 전 해군에 비상을 걸고 함정들과 비행기를 동원하여 사라진 비행기들의 잔해를 찾기 시작한 해군은 PBM
정찰기 1대를 실종 비행기들과 교신이 끊긴 지점으로 보내 수색을 시작 하였습니다.

12월 5일 오후 7시 30분경 23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플로리다주 해안을 수색하던 PBM기는 관제소와 교신을 하던중 갑자기 레이다상에서 사라졌고, 하루에 6대의 비행기를 잃은 해군측은 실종사고가 연발하자 더 이상의 수색을 포기하고 언론에 6대의 비행기들이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PBM 정찰기)

두번째로 사라진 PBM기는 어벤져 어뢰기들과는 다르게 사라지기 직전까지 관제소의 긴급대책반과 교신을 하고 있었고, PBM 정찰기는 하늘에서 사라 지는 순간 이를 지켜보고 있던 목격자들도 있었습니다.

로러데일 항구에서 출발하여 미국 동해안을 항해하던 수송선의 승무원들은 바다 위에 날아다니던 여러대의 정찰기들과 바쁘게 움직이고 있던 함정들을 구경하고 있었고, 그들은 PBM 정찰기가 비행하고 있던 지점
멀리 검은 먹구름이 다른 구름들에 비해 바다와 상당히 가까이 떠있었던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비행기가 먹구름에 가까이 비행할때 비행기 주위가 밝아지며 잠시 섬광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 수송선의 승무원들은 섬광이 없어지며 PBM 정찰기가 자신들의 시야에서 사라진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림설명: 버뮤다 삼각지대의 바다밑에 가라 앉아있는 선박)

PBM 정찰기가 실종된뒤 수송선 승무원들로 부터 비교적 상세한 목격 상황을 보고받은 대책반은 PBM기가 사라진 지점이 정확히 어벤져 어뢰기들이 사라진 지점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첫번째 사고 현장과 가까운 지점이라는 사실을 시인하였고, 언론에 총 6대의 비행기가 사라 졌다는 사실을 공개한 그들은 6번째로 사라진 정찰기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실종되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해군측은 1945년 12월 5일 7시 30분경 PBM 정찰기에 탑승하고 있던 구조대원 1명이 PBM 비행기 안에서 금지 되어있는 담배를 꺼내 라이터의 불을 붙였고, 가스가 차있던 기체는 순식간에 불이붙어 공중에서 대 폭발을 하였다는 수사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바다 위에서 폭발하였다는 기체의 잔해를 찾을수 없었고, 목격자들 역시 비행기가 불에 붙어 바다로 추락하였다는 증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은 해군측이 주장한 탐승 대원이 담배에 불을 붙였다는 사실은 교신기록등을 통해 입증되지 않는 근거 없는 판정이라는 주장을 하였고, 끝내 아무런 진상을 밝힐수 없던 PBM 정찰기는 5대의 어벤져 어뢰기들과 함께 영원히 실종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비행기 실종이 UFO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책)

현재 미 해군의 기록은 1945년 12월 5일에 발생한 항공사고중 5대의 어뢰기들은 '실종'으로, PBM
정찰기는 '폭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1945년 12월 5일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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