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 아일랜드의 세인트 말라치 오몰게어는 누구인가



(그림설명: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궁전에 있는 벽화)

1139년 성지순례 여행을 하던중 교황청을 방문한 아일랜드의 말라치 오몰게어 주교는 여행중에 기록한, 미래에 선택될 112명의 교황들에 관한 예언록을 교황청에 전달하였습니다.

미래의 교황들에 관한 독특한 상징을 구분하여 글로 남긴 주교는 112번째 교황이 선택될때 세계가 멸망
한다는 예언을 하여 당시 사람들을 걱정하게 하였으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말라치 주교가 800여년전 기록한 미래의 교황에 관한 예언이 모두 적중하여 새로이 선출될 교황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139년 로마의 교황청에 전달된 말리치 예언록은 1595년에 비로소 일반에 공개되었고, 오늘날 오몰게어 주교는 교황청에 의해 성자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박물관의 계단)

오몰게어 주교가 예언한 112명의 교황들중 현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예언록의 110번째 교황이라고 하며, 예언록에 '태양의 노동, 또는 일식'으로 표현된 바오로 2세는 1920년 일식이 있던 날에 태어났습니다.

'올리브의 영광'이라는 칭호가 있는 다음 교황이 누가 될지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현재 74세인 프랑스 파리의 추기경 잔 러스티져를 가장 유력한 교황 후보로 손꼽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78세의 프랑스계 추기경인 로저 엑체 게레이가 있고, 마지막으로는 73세의 이태리 밀란의 추기경인 칼로 마리아 마티니가 있습니다.



(그림설명: 교황청의 바티칸 궁전을 지키는 군인들)

오몰게어 주교는 112번째 교황이 선출될때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성스러운 로마의 교회는 극단적인 종교적 박해와 시련을 당하게 되고 다음 교황인 피터 더 로만은 많은 시련 가운데 신자들을 영도할 것이다. 그가 교황이 되었을때 일곱개의 언덕이 있는 도시는 파괴가 될것이며 강력한 심판관이 사람들을 심판 할것이다. 끝.'
현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신의 임기를 끝마치는 작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25명의 새 추기경들을 선출 하여 통합 120명의 추기경들이 새 교황을 선출토록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교황 바로오 2세와 추기경들의 모습)

오몰게어 주교가 남긴 112명의 교황에 관한 예언은 왜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피터 2세로 예언록에 기록된 112번째, 그리고 역사상 268번째 교황이 교황청의 마지막 교황이라는 예언은 과연 적중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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