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UFO 학자 스티브 윌슨 대령은 누구인가



(그림설명: 스티브 윌슨 대령의 사진)

1990년대 중반, 진위를 알수없는 로즈웰 외계인의 해부 비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여러 언론에서 진짜 외계인의 사진이라며 그레이 외계인들의 사진을 공개할때 미국에서는 자신을 스티브 윌슨 대령이라고 소개한 미 공군의 옛 정보장교가 자신은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UFO와 외계인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킵니다.

라디오와 강연회등에 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윌슨 대령은 텍사스주에 자신이 회장인 UFO 협회를 결성하였고, 그의 협회는 매년 세계적으로 큰 모임을 개최하며 세미나를 하는등 여러 행사를 주관하는 유명한 단체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정보를 공개하면서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고 일약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윌슨 대령은 1997년 불행히도 암에 의해 사망을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지구상에 나타난다는 외계인의 스케치)

어린 나이에 공군에 지원하여 사병으로 근무하다 사관 학교를 들어가 임관후 조종사로 한국전쟁에 참가한 윌슨 대령은 전쟁이 끝난뒤 공군의 정보장교로 활동하며 많은 초현상 사건들을 접하게 되었다는 주장을 하였고, 그의 일화중 몇가지는 1990년대 비밀을 털어놓은 다른 사람들의 주장과 일치 하였습니다.

1960년대 초반 미 공군의 정보국에서 추진한 프로젝트 파운스라는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는 NASA와의 합동 추진 프로젝트를 지휘하였다는 윌슨 대령은 자신이 사막에 있는 Area-51 기지를 방문하였을때 기지속에 군인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던 외계인들의 무리를 봤다는 증언을 하였고, 엄청난 깊이의 지하 기지들이 빠른 속도의 공기운반 터널을 통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한 그는 1970년대초 미 공군이 최초로 무중력 정찰기의 실험에 성공을 하였다는 주장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에는 앞뒤가 맞지않는 여러가지의 의문사항들이 있었고, 그가 말한 사항들중 사실임이 입증될수 없는 사항들의 일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림설명: 로즈웰에 추락한 UFO의 불시착 스케치)

- 13살이 되던해 공군에 입대하여 16살에 장교가 되었다는 점.

- 한국전쟁중 혼자서 세이버 전투기로 폭탄을 투하 하여 대형 댐을 터뜨렸다는 점.

- 한국전쟁중 가장 많은 공중전 기록을 세웠다는 주장이 전쟁이 끝난 1954년에 벌어진 점.

- 무공훈장을 받고 40년여간 군에 있었지만 대령까지 밖에 승진을 하지 못한점.

- 필립 콜소 대령의 면담요구를 기피하여 영원히 그를 만나지 않으려 했던점.

이외 댐을 폭격하고 돌아오다 대공포를 맞아 비행기의 연료가 다 떨어지자 갑자기 하늘에서 초록색 광선이 나와 그를 인도하였다는 기괴한 일화, 그리고 자신이 너무 말을 많이하자 누군가 암을 투여했다는 주장은 그의 공신력을 추락 시켰고 그러던 어느날 UFO 협회는 윌슨 대령이 암으로 사망 하였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Area 51 기지에서 일했다는 밥 라자씨가 3D로 제작한 UFO의 비행모습)

현대판의 돈키호테로 불리우는 스티브 윌슨 대령은 누구였을까요?

그가 암으로 사망 하였다는 발표는 사실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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