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나타난 괴물 이야기



(그림설명: 1952년 플랫우즈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 스케치)

1952년 9월 12일 미국의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있는 작은 도시 플랫우즈시에서는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이 사람들에게 목격되면서 온 마을이 공포로 술렁거리게 되었다.

약 300여명이 사는 작은 도시 플랫우즈는 오래전부터 판톰 라잇이라고 불리우는 도깨비불과 눈이 파랗게 빛나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자주 나타나 사람들이 많이 이주해 오지 않았으며 9월 12일 농장일을 도와 주고 집으로 돌아오던 마을 소년 3명은 정체를 알수 없는 원형 발광체가 도로변 언덕뒤로 움직인후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기괴한 장면을 목격했다.

자신들이 마을의 어른들로부터 들어온 도깨비불을 봤던것으로 생각한 소년들은 언덕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고, 소년들을 쫓아온 양치기 개는 먼저
전속력으로 언덕뒤를 달려갔다가 무엇엔가 놀란듯 꼬리를 감추고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다시 소년들이 있는곳으로 되돌아왔다.



(그림설명: 1952년 괴물이 나타난 지점에서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소년들)

언덕위로 올라간 소년들은 주위가 온톤 엷은 오렌지 색으로 환해지며 언덕의 끝에 동그란 비행물체가 착륙을 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들은 문제의 비행 물체가 마을에서 자주 목격된 도깨비불이라는 생각을 했다.

여러가지의 색깔로 변하며 가스를 내뿜는 물체를 바라보고 있던 소년들은 갑자기 비행물체의 왼측 뒷편에 정체를 알수없는 무언가가 나무 뒤에 숨어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는것을 목격하였고, 머리의 형체가 트럼프의 에이스 같이 생겼던 괴물은 마을의 어른들이 말한것과 똑같이 두개의 파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초록색 가운을 입은것 같이 보였던 괴물은 나무 옆으로 고개를 내놓고 소년들을 주시했고, 괴물이 공중으로 약 30cm 뜬뒤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본 아이들중 한명은 그 자리에서 실신을 하였으나 다행히 다른 두명에 의해 안전한 장소로 피신했다.



(그림설명: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판매하는 플랫우즈 괴물의 장난감)

당시 가지고 있던 물통의 물을 뿌려 실신한 아이를 깨운 일행은 전속력으로 마을을 향해 달리기 시작 하였고, 소년들이 무엇엔가 겁에 질린채 울고있는 모습을 본 어른들은 일행에게 무슨일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하였으나 소년들은 한동안 말을 못했다.

그날밤 소년들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듣게된 어른들은 문제의 장소를 찾아갔으나 괴물이 목격된 장소에는 심한 유황냄새와 암모니아 냄새만 진동할뿐 아무것도 없었으며 소년들중 한명은 문제의 비행물체가 착륙했던 지점에서 바퀴자국과 같은 흔적을 찾아 내었지만 마을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자국인지를 알수가 없어 의아해 했다.

다음날 아침 약 17km가 떨어진 지점에서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모녀가 갑자기 엔진이 멈추며 정지하게된 차 앞에 정체를 알수없는 파란눈의 괴물이 나타나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 비명을 질렀고, 순간 멈칫했던 괴물은 다시 뒤로 돌아갔다.

괴물이 들어간 숲속에는 오렌지색 원형 비행물체가 곧장 이륙을 하였고, 자동차는 물체가 멀리 날아간 뒤에야 시동이 다시 걸렸다.

문제의 괴물은 1952년 11월경까지 목격되다 영원히 사라졌으며 후에 이는 플랫우즈 몬스터란 이름 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림설명: 현재 플랫우즈시의 마을 앞에 걸려있는 간판)

전형적인 UFO와 외계인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플랫 우즈 몬스터 사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혹시 플랫우즈 몬스터는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잠시 착륙을 했던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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