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UFO와 공중전을 한 조종사의 이야기



(그림설명: 미확인 비행물체에 접근한뒤 사망한 토마스 만텔 대위)

1948년 1월 7일 미국의 켄터키주 프랭클린시에서는 정체를 알수없는 UFO를 추격하던 미 공군의 전투기가 의문의 추락을 하는 기괴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난 52년간 미궁속에 빠져있던 프랭클린시의 UFO
사건은 하늘에 나타난 비행물체가 가장 오랜시간 동안 공군의 전투기와 추격전을 벌인 미스테리한 사건이었습니다.

50년동안 베일속에 가려져 있다가 얼마전 미국의 UFO 학자들에 의해 공개된 사건의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설명: 1965년 프로젝트 블루북에 보고된 고깔형 UFO의 모습)

1948년 1월 7일 오후 1시 45분, 켄터키주의 갓만 공군기지의 군인들은 기지 상공에 고깔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하다 기지위에 정지 하는 것을 발견하고, 부대에 비상을 건뒤 인근 상공을 비행하던 전투기들에게 물체의 정체를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2시 20분경 마리에타 공군기지를 이륙하여 스탠디 포드 공군기지로 비행하던 토마스 만텔 대위의 F-51D 무스탕 편대는 갓만 공군기지의 관제탑이 지시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연료가 부족한 전투기 한대를 스탠디포드 공군기지로 비행토록 조치한뒤 문제의 비행물체를 향해 비행을 합니다.

14,000 피트 상공에서 물체를 육안으로 확인한 만텔대위는 겉 표면이 은색인 고깔형 UFO가 자신의 전투기 위로 비행하는 것을 보고 놀랐고, UFO는 만텔대위가 편대장인것을 아는듯 그의 비행기만을 쫓아오게 됩니다.

만텔대위와 UFO가 평행으로 비행하는 동영상을 촬영한 2대의 전투기들은 만텔대위의 명령에 의해 22,000 피트로 고도를 높혔으며 연료가 모자라 만텔대위를 쫓아가지 못한 편대원들은 그를 혼자두고 부대로 귀환하게 됩니다.

만텔대위의 전투기는 편대원들이 기지로 돌아간 시점에 관제탑과의 연락이 두절되었고, 그의 전투기는 몇분간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큰 폭음을 내며 켄터키주의 한 농장에 추락하게 됩니다.



(그림설명: 만텔대위의 전투기가 추락한 지점의 자료사진)

만텔대위는 산소마스크에 의지하여 30,000 피트 이상을 비행하다 정신을 잃어 사고사로 죽은것이 판명되었으나, 그의 전투기가 보유한 기관총 탄환의 수량을 확인한 공군은 만텔대위가 미확인 비행물체에 300여발 이상의 실탄을 발사했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의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 미 공군은 만텔대위가 다음과 같은 사항에 의해 사망을 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1. 만텔대위가 목격한 미확인 비행물체의 정체는 당시 14,000 피트 상공에서 육안 확인이 가능했던 태양계의 금성이었다.

2. 만텔대위가 죽기전 무전기를 통해 증언한, UFO의 추격설은 금성의 모습이 대기권에 반사된 환시(幻視) 현상에 의한 눈의 착각이었다.

3. 만텔대위가 목격한 은색 고깔형 비행물체의 정체는 공군에서 날씨를 측정하기 위해 하늘에 띄운 날씨
기구의 모습이었고, 그는 날씨기구를 추격하다 우연히 환시현상에 의해 무리하게 고도를 높이다 정신을 잃어 사망하였다.



(그림설명: 농장에 추락한 만텔 대위의 전투기 사진)

토마스 만텔대위가 목격한 비행물체는 1948년 당시 진행된 수사의 결과대로 금성이나 기구였을까요?

혹시 만텔대위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추격하다 물체에 의해 격추가 된것은 아닐까요?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