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출몰하는 벨뷰 스트렛포드 호텔



(그림설명: 현재 파크 하이야트 필라델피아 호텔로 이름이 바뀐 벨뷰 스트렛포드 호텔)

1904년 미국의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는 벨뷰 스트랫포드 호텔이라는 거대한 초특급 호텔이 필라델피아 도심내에 건설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최고의 부자들과 정치인들이 투숙 하기 시작한 특급호텔은 지어졌을때부터 기괴한 현상이 목격된 신비한 장소였다.

1980년, 귀신 출몰에 놀란 호텔 주인에 의해 약 1년간 문을 닫았던 호텔은 새 사람에게 팔리 면서 패어 마운트란 이름으로 바뀌었고, 1981년 극성을 부린 귀신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한 새 주인은 호텔의 이름을 다시 벨뷰 스트렛포드로 환원했다.

1986년 새 주인은 호텔을 판다며 이를 잠시 폐쇄했고 1988년 벨뷰 스트렛포드 호텔은 또다른 주인을 만나 아톱 더 벨뷰란 이름으로 재 오픈했다.

1996년 또다시 문을 닫았다가 다른 주인에게 팔린 아톱 더 벨뷰 호텔은 현재 파크 하이야트 필라델 피아란 이름으로 투숙객을 받고 있다.

지난 96년간 매일 투숙객들을 공포에 떨게한 귀신들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그림설명: 벨뷰 스트렛포드 호텔의 1900년대초 사진)

1904년 - 문을 두드리는 귀신

1904년 처음으로 호텔에 묵기 시작한 투숙객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구인가 자신들의 호텔 방문을 두드리는 괴소리를 들었다.

매일밤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건물의 건축가 조지 왓슨 휴잇은 어느날 문 뒤에서 기다 리고 있다가 소리가 나는 순간 문을 연뒤, 문 앞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놀랐다.

당시 휴잇은 호텔 복도의 카펫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의 발자국이 저절로 생겨나는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질렀고 그때부터 문을 두드리는 귀신은 호텔의 투숙객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했다.

1920년대 - 창문밖의 귀신

1920년대초 필라델피아에서 영화 촬영때문에 호텔에 투숙하게된 무성 영화의 제작진들은 밤마다 고층 빌딩 밖에서 누군가 창문을 긁는 소리를 들었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유리를 긁는 소리를 들은 제작진 들은 밤마다 너무 겁이나 커튼을 열어 볼 엄두를 못내었는데 어느날 밤 용기를 내어 소리가 날때 커튼을 활짝 열은 호텔 관계자는 커튼뒤 창문에 낀 서리의 모습이 사람얼굴 형상을 하고 있어 그 순간 호텔을 뛰쳐나갔다.



(그림설명: 호화스러운 로비를 가지고 있는 파크 하이야트 필라델피아 호텔)

1940년대 - 목이 없는 종업원

194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목격된 귀신은 1904년경의 종업원 유니폼으로 추정된 옷을 입고 복도를 걷는데 영문을 모르고 긴 복도를 걷는 투숙객들은 복도의 맞은편에서 목이 없는 사람이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목이 없는 종업원을 목격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가 살아있는 사람처럼 선명한 색을 띄고 있다는 증언을 하였고 목 주위가 전혀 잘려나간 흔적이 없다고 했다.

1980년대 - 피아노를 치는 귀신

1960년대 후반에는 어느 미모의 여인이 오랫동안 누군가를 기다리다 호텔내의 술집으로 들어가 늦은밤 피아노를 친후 비틀거리며 호텔밖으로 나갔는데, 그 여인은 길을 지나던 차에 치여 즉사하였다.

문제의 여인이 죽은뒤 호텔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피아노 소리가 울려퍼졌고 1980년대 호텔의 주인들이 바뀌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문제의 귀신은 매일밤 주인들이 투숙하는 특실의 방 안을 걸어다니며 발자국 소리 대신 음이 맞지않는 피아노 건반 소음을 내어 그들을 괴롭혔다.



(그림설명: 1976년 호텔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독감 바이러스에 관한 기사)

한때 565개였던 호텔방은 현재 173개로 줄었고 나머지 방들도 모두 밤에 사람의 발길이 끊기는 사무실로 개조 되었다.

지난 96년간 호텔에 출몰한 귀신들에 비해 위의 귀신 목격담은 현재까지 나타난 귀신들의 극히 일부 인데 문제의 귀신들은 오늘날에도 투숙객들에 의해 목격되고 있다.

과연 벨뷰 스트렛포드 호텔은 무슨 이유에 의해 귀신 들이 많이 출몰을 하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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